《屋塔房王世子》剧情发展到这里男女主人公已确认对方的感情，却因为目睹李格（朴有天饰演）是身体在眼前消失，而对迟早都要面对的离别感到冲击和悲伤的朴荷（韩智敏饰演）与李格同睡一床，在李格温和的安慰之后变得安心。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왕세자’에서는 극중 용태용(이각, 박유천 분)이 이별을 두려워하는 박하(한지민 분)을 위해 함께 자리에 눕는 모습이 그려졌다.
5月17日下午播出的SBS水木连续剧《屋塔房王世子》中，剧中呈现了主人公龙泰瑢（李格，朴有天饰）为了担心离别的朴荷（韩智敏饰）而同睡一床的画面。

이날 방송에는 용태용과 박하가 함께 한 침대에 눕게된 가운데 박하는 “경찰서에서 못 나왔으면 회사 못 지켰겠지? 조선으로 돌아가야 세자비 사건이 해결되겠지? 조선으로 가야되겠지. 그게 맞는거지?”라고 곧 다가올 이별에 대해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这天播出的剧情，龙泰瑢与朴荷一起躺在一张床上，朴荷问，“如果没办法从警察局出来的话，公司是不是就守不住了？是不是要回到朝鲜才能解决世子妃事件？应该回去的，对吧？”表达了朴荷对于即将来临的离别的悲伤心情。

하지만 용태용은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이별에 대해서 괴로워하기보다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난 이 순간을 잊었다”고 다독이며 박하의 손을 잡았다.
但是龙泰瑢说，“与其为不知何时才会来临的离别而痛苦，还不如什么都不想。我忘记了这个瞬间。”说着握着朴荷的手轻轻地拍着安慰。

용태용은 “우리만의 시간을 많이 만들자. 내일 나랑 뭐하고 싶은지 생각해둬라”고 박하에게 포근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그런 모습에 안심이 된 박하는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龙泰瑢“创造更多属于我们两人之间的时间吧，想想明天想和我做些什么吧”说着向朴荷露出一个温和的微笑，看到这个样子感到安心的朴荷平和地闭上了眼睛。

한편 이각의 심복 3인방(정석원, 이민호, 최우식 분)은 여길남 회장(반효정 분)을 죽게 한 범인이 용태무(이태성 분)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증거를 찾기 위해 힘쓴다.
另一方面，李格的心腹3人党（郑希元，李民浩，崔有志饰）确信害死吉南会长（潘孝静饰）的犯人就是龙泰武（李泰成饰），并努力找证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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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다:살살 두드려 누르다, 가볍게 두드리다.不断地轻拍, 轻轻地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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