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说人的创意无限，有的时候没事情做了，觉得无聊的时候总会想出那么几个小点子来给自己解解闷，其实这也是学外语的一个好方法哦！有的时候就是需要这些趣事来增加我们学习的兴趣！

수박장사
西瓜贩子

트럭으로 온 동네를 누비며 수박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수박장수가 있었다.
有一位西瓜贩子，靠开货车在区内卖西瓜为生。

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수박을 파는데 유난히 수박이 팔리지 않았다.
某一天，西瓜和平常一样卖不出去。

저녁 때가 됐지만 수박은 차에 한 가득 실려 있었고 더 이상 팔리지 않았다.
到了晚上，还是满满一车的西瓜再也卖不出去了。

수박장수는 기분이 좋지 않아 장사를 접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홧김에 신호도 무시하고 과속도 하면서 차를 몰았다.
西瓜贩子心情郁闷，收拾行档回家。赌气之下又是冲红灯又超速。

그런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와 함께 사이렌을 울리며 경찰차가 따라오고 있었다. 최고속도를 내며 경찰차를 따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박장수. 포기하지 않고 따라오는 경찰차.
可后面突然传来嘟嘟的警笛，一辆警车正尾随着他的货车。西瓜贩子将车子开到最快速度，使出吃奶劲儿想要甩掉警车，警车穷追不舍。

추격전을 벌인지 20여분여 수박장수는 결국 경찰 따돌리기를 포기하고 갓길에 차를 세웠다. 차에서 내린 경찰관 수박장수에게 달려오며 한 마디….
这场追击战持了20分钟左右，西瓜贩子放弃了，将车开到路边，警察下车后走近西瓜贩子，说了一句。

“아저씨! 수박 한덩이만 주세요!”
“大叔！给我一个西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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