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14日,白色情人节,朴有天经历了丧父之痛,但是作为公众艺人,朴有天展示了其专业的敬业精神,已经回归到《屋塔房王世子》拍摄现场,使现场工作人员、演员、导演备受感动。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부친상을 딛고 촬영장에 복귀했다.
歌手兼演员的朴有天,强忍丧父之痛,回归拍摄现场。

지난 14일 부친상을 당한 박유천은 당초 19일쯤 촬영장 복귀가 점쳐졌지만 예정보다 이른 17일 SBS 새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에 합류했다.
14日,遭遇丧父之痛的朴有天,原先预计的是19日能回归拍摄,但是回归日期比预期要早,17日已经回到SBS新电视剧《屋塔房王世子》拍摄现场。

이날 박유천은 다소 초췌한 얼굴이었으나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일일이 고개숙여 인사했으며, 한지민, 이태성, 정유미 등 배우들도 박유천의 손을 잡고 다시 한 번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当日,朴有天虽然面露憔悴,但是仍与工作人员、演员一一打招呼,韩智敏、李太星、郑由美等也是握住朴有天的手以示安慰。

연출자 신윤섭 감독도 촬영 시작 전 한 동안 박유천과 대화하며 위로와 촬영장 복귀에 대한 감사를 표시한 후 촬영을 재개했다.
申允燮导演也在拍摄开始之前与朴有天聊天,给予安慰,感谢朴有天回归片场,之后进行了当日拍摄。

부친상 후 첫 촬영이었지만 박유천은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으며, 함께 연기한 배우들도 다른 때보다 더욱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虽然是丧父之后的第一次拍摄,但是朴有天仍尽心尽力拍摄,使得周围的演员们也更加投入到拍摄中。

박유천, 한지민, 이태성,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옥탑방 왕세자'는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朴有天、韩智敏、李太星、郑由美主演的《屋塔房王世子》将于21日首播。

相关单词:

고개숙이다:低头

초췌하다:憔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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