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10명중 7명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따돌림이나 텃새,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据调查打工仔(part time)10人中7人有被排斥或欺生,过被冷落过。

알바천국이 2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 216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따돌림이나 텃새,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67.8%라고 밝혔다. 특히 전체 10명중 3명(28.1%)은 아르바이트 중 텃새가 심해 일을 그만둔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据Alba天国调查就20代part time求职者2164人对于“打工现状”进行调查结果显示,回答打工时有被排斥欺生,有过被冷落的人约67.8%。尤其10人中3人(28.1%)回答因欺生严重,辞掉了工作。

아르바이트생이 가장 많이 경험한 텃새의 유형을 살펴보면 ‘일 떠넘기기’가 27.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전혀 말 걸지 않기’(18.7%)가 2위, ‘나만 빼놓고 밥을 먹거나 얘기하기’(16.7%)가 3위에 올랐다.
经历过最多的欺生类型是“推卸工作(27.9%)”最为多。其次是“不跟自己说话(18.7%)”,“甩脱自己吃饭或聊天(16.7%)”。

이외에도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기’(14.3%), ‘약을 올리거나 시비 걸기’(7.2%), ‘험담 퍼뜨리기’(6%), ‘신체`외모 놀리기’(4.9%) ‘욕설하기’(3.7%), ‘폭력 휘두르기’(0.5%) 순이다.
此外“在众人面前驳斥(14.3%)”,“损人或搬弄是非(7.2%)”,“散播谣言(6%)”,“嘲笑外表(4.9%)”,“骂人(3.7%)”,“使用暴力(0.5%)”。

아르바이트 텃새를 당했을 때 아르바이트생이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끝까지 참고 버틴다’가 28.2%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다른 친구들과 수다 떨며 푼다’(25.3%), ‘알바를 그만둔다’(19.7%), ‘직접 대면해 해결한다’(16.3%), ‘주변 지인과 상담한다’(6.5%), ‘상사에게 얘기한다’(4.1%)로 나타났다.
受到欺负时对应方法为“忍住并坚持(28.2%)”最为多。其次是“与朋友聊天解愁(25.3%)”,“辞掉工作(19.7%)”,“直接对抗解决(16.3%)”,“跟周围人讨论(6.5%)”,“汇报给上司(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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