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韩国网上一则题为“面试官哭了,我也哭了”的帖子大热,被争相传阅,网民表示共感百分百,笑得泪都出来了,到底是什么样的内容呢,一起来看一下吧。

면접관도 고 나도 울었다’는 게시물이 화제에 올랐다.
“面试官哭了我也哭了”的帖子成了话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最近通过某网上社区“面试官哭了我也哭了”为标题的帖子吸引了人们的视线。

이 글은 ‘학창시절 가장 후회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면접관과 면접 지원자가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这篇帖子中对于“学生时代最后悔的是什么?”的提问,列出了面试官和面试者的对话。

질문에 대해 지원자는 “여성관계가 가장 후회된다”고 답했고 면접관은 의아함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며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졌다.
对于提问,面试者回答道“最后悔的是女性关系。”,面试官惊讶地再次问道“发生了什么事吗?”

이에 지원자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해 ‘면접관도 울고 나도 울었다’는 것.
面试者回答道“什么事都没发生。” 于是“面试官哭了,我也哭了。”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아 슬프다”, “정엽 노래 깔아줘야 할 타이밍”, “여기 우는 사람 하나 더 추가요”, “소주한잔 하셔야 겠네요”, "모태 솔로야?", "이상하게 공감되는건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这些的网民们说“啊,好悲催”,“这时候真该响起郑烨的歌啊”,“这里哭的人+1”,“该去喝杯酒了”,“母胎单身(从出生到现在一直单身)吗?”,“这微妙的共感是怎么回事...”。

【郑烨的歌:아무일도 없었다(什么事都不曾有) >>>听歌戳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