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会不会有这样的时候呢?称呼某个演员的时候,一时想不起来演员的名字,浮上脑海的就是在某部作品中的样子和角色名字,所以就直接用角色来称呼演员了。这都是演员的角色太深入人心的缘故,下面就来看看韩国哪些演员是这样的吧~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이 화제다.
“不被称呼本名的艺人”成为话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最近随着以在线社区的布告板为中心的“不被称呼本名的艺人”的帖子的上传,一时之间聚集了网民们的热烈关心。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이란 출연 작품의 캐릭터가 너무 강한 탓에 자신의 이름이 아닌 캐릭터의 이름으로 불리는 배우들을 일컫는 것.
所谓“不以本名称呼的艺人”是指,因出演的作品中性格太过鲜明而以角色的名字来称呼,而不被称呼本名的艺人。

대표적인 인물로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이민호가 있다. '꽃보다 남자'에서 안하무인 재벌 2세 구준표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 이민호는 구준표의 이미지로 본명인 이민호가 아닌 구준표로 불리고 있는 것.
代表人物有“花样美男”中的李民浩。“花样美男”中完美出演了目中无人的财阀二世祖具俊表的李民浩,因为具俊表的形象而不以本名李民浩称之,以具俊表称呼。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을 맡은 지창욱도 지창욱이 아닌 동해로 불리고 있으며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성은 또한 폭풍적인 인기를 받으며 미달이의 이미지로 굳어졌다.
“笑吧东海”中饰演东海的池昌旭也是不叫池昌旭,而被称为东海。“顺风妇产科”中饰演美达的儿童角色的演员金承恩也凭借着美达的形象聚集了暴风般的人气。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중성 또한 이름보다는 '서프라이즈 걔?'로 통하고 있다. 이중성의 관련 검색어에 '서프라이즈 걔?'라고 뜨는 것. 이중성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서프라이즈 걔?'가 아닌 이중성이라고 불리고 싶다"며 심정을 밝힌 바 있다.
在"神秘的TV Surprise"中,作为返场演员而得到人气的李忠成也是,比起本名“surprise的他”更常用。李忠成的相关搜索词“surprise的他”大热。李忠成在在自己的迷你主页里表明自己:“不想被叫做“surprise的他”而想被称做李忠成”的心情。

한편 네티즌은 "이민호는 '시티헌터'로 구준표 이미지 많이 벗었는데", "'서프라이즈' 분 얘기는 격하게 공감 간다", "삼순이도 있는데"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此外,网民们反响很多。“李民浩因为《城市猎人》已经很大程度上摆脱了具俊表的形象”,“"surprise"先生的话有强烈的同感”,“还有三顺呢~”等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