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信很多读者都看过前一阵子很火的一篇《到了韩国你才知道的N多条秘密》,文章详细描述了韩国留学生到达韩国之后,观察到的各种中韩文化和生活习惯的差异,其中不乏许多有趣的或者新奇的发现。然而大家都知道,留学的生活不可能永远是多彩的,为了适应在国外的留学生活,很多同学都出了艰辛的努力。
而今天小编为大家奉上的,则是这些“韩归族”们适应了韩国的生活之后回到中国,所显现出的方方面面的有趣现象。一起来看看吧!

한국에 유학을 갔다온 중국인 학생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如何判断一个人是不是从韩国留学回来?

1. 每天洗头。一天没洗,一定要带个棒球帽。
매일 머리를 감는다. 만약 감지 못하면 꼭 모자를 쓰고 다닌다.

2. 坐车的时候老幼病残座在面前空着也坚决不坐,被人当傻瓜。
버스에서 노약좌석이 비어 있어도 절대 안 앉는다.

3. 走斑马线,而且一定要等绿灯才敢过。
늘 횡단보도를 이용한다. 그리고 꼭 푸른 신호일 때 길을 건넌다.

4. 苹果4块钱一斤都觉得便宜疯了。
사과는 한 근에 4위안이라도 미치게 싸다고 한다.

5. 上公厕不带手纸,结果没得用。
화장실 가면 휴지를 안 갖고 그냥 간다.

6. 在饭馆吃饭习惯的想用手纸擦手擦嘴。
식당에서 밥 먹고 나서 식탁에 휴지를 찾을래야 찾을 수 없다.

7. 冬天穿短裙,夏天穿长裤。
en]겨울에도 치마 입고, 여름에도 긴 바지 입는다.[/en]
8. 忘了中国的手机是要漫游费的。
다른 지방으로 나가면 휴대폰 로밍 요금이 나오는 것을 자꾸 깜빡한다.

9.  不太习惯怎么十字路口有警察。
경찰관이 잘 보이는 사실이 이상하다.

10. 去超市买东西总是自己带个塑料袋。
슈퍼에 가면, 항상 비닐 봉투 하나를 들고 간다.

11. 随时随地都敢用汉语大声评价别人。
어디든지 중국어로 남을 평가한다.

12. 洗完衣服想铺地上晾。
빨래한 옷을 바닥에 깔고 말리고 싶다.

13. 一进屋就想脱鞋光脚。
집에 들어가자 신발을 벗고 싶다.

14. 在饭馆吃饭店的菜都上来了还在奇怪怎么没给伴餐。
외식할 때 항상 반찬이 왜 안 나오냐고 이상하다.

15. 吃什么都觉得超便宜。
음식물이라면 모든 게 다 싸다고 생각한다.

16. 说汉语语序颠三倒四。
중국어로 말을 할 때 어순이 이상하게 된다.

17. 总有问别人年龄的冲动,不然不知道该怎么说话。
낯선 사람을 만날 때 자꾸 나이를 물어보고 싶다.

18. 很少说“你”。
‘당신’이란 말을 잘 쓰지 않다.

19. 说话经常省略主语。
말의 주어를 자꾸 빼고 말한다.

20. 觉得上午是睡觉时间,新的一天是从下午开始的。
오전은 잠 자는 시간이고 하루가 오후부터 시작한다고 느껴진다.

21. 把"方便面"老是说成“拉面”,"研究生"一定说成“大学院”。
‘方便面’와 '研究生'아란 말을 자꾸 직역해서 ‘拉面’이나 ‘大学院’으로 말한다.

22. 渴了或者困了,到处找咖啡饮料贩卖机。
목마르면 음료수 판매기를 찾을래야 찾을 수 없다.

23. 在肯德基麦当劳里吃完饭自己收餐盘。
KFC나 맥도날드에서 밥 막고 나면 스스로 식판을 지우려고 한다.

24. 总是嫌公交车开得很慢。
항상 버스가 느리다고 원망하다.

25. 下公交车的时候总想按铃,或者再刷一次卡。
버스를 내릴 때 버튼을 누르고 싶거나 교통카드를 다시 찍고 싶다.

26. 书本不打折也不觉得贵。
책은 할인이 없어도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든다.

27. 打招呼的时候一律鞠躬。
항상 절을 하면서 인사 드린다.

28. 没有泡菜不吃饭。
김치가 없다면 밥을 잘 안 먹는다.

29. 女生不化妆不出门。
여자는 꼭 화장하고 집을 나간다.

30. 吃中国最清淡的菜也会说“哇,怎么这么油。”
가장 담백한 중국음식이라도 너무 기름지다고 말한다.

这三十条现象不一定每个“韩归”都有,而且每个人的程度也大小不一;但是这或多或少地说明了,做为中韩交流的一分子,韩国的文化和习惯,已经渗透到了每个“韩漂”或者“韩归”的生活点点滴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