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由于独岛,东海问题,以及殴打搏击选手林秀贞的事件,韩国人民反日情绪膨胀。韩国时间12日下午2点,一场韩日网络大战就要拉开帷幕。让我们赶快去看看到底是怎么回事吧!

독도 도발에 임수정 선수 구타, 그리고 동해(한국해) 표기 논란까지.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일감정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세력화하여 일본에 사이버공격을 감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对独岛的挑衅,选手林秀贞殴打事件,到对标记东海事件的责难,韩国国内网民的反日情绪达到了顶峰。部分网友聚集势力,计划对日本的网站发动网络攻击,预计将引发轰动。

7500여명(8월 12일 오후 2시 현재) 회원을 보유한 인터넷카페 ‘넷테러대응연합’()은 오는 15일 광복절 당일 일본의 웹사이트를 마비시키는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 계획이다.
截止到8.12下午两点(韩国时间),已经有7500多人加入了这个名为“反网络恐怖联合”的网络社区,并计划于本月15日光复节当天对日本网站进行网络攻击。

‘넷테러대응연합’에 게시된 자료에 따르면, 15일 일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 )’을 비롯한 일본의 주요 사이트에 대해 집중공격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카페 홍보 전략을 공지하는 등 효과적인 공격을 위한 인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根据“反网络恐怖联合”上刊登的资料显示:15日,将对日本最大的社区网站“2ch"为首的日本主要网站进行集中攻击。为此,现在开始在网络社区进行公告宣传,希望能为进行有效的攻击而聚集人力。

이번에 공격이 대상이 된 것은 한국을 비하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진 ‘2ch’ 이다. 지난해 ‘3·1절 사이버 대전’ 당시 같은 방식으로 공격을 당해 33개 게시판 가운데 30개가 다운되기도 했다. 당시 일본 네티즌들도 반크와 청와대 홈페이지 등을 공격하기도 했었다.
此次攻击的对象是经常发表贬低韩国的文章的”2ch"。该网站在去年“3·1网络大战”的时候也受到过相同方式的攻击。当时33个留言板中有30个全都瘫痪了。当时日本网民还反过来攻击青瓦台的网页。

현재 15일 공격에 앞서 12일 오후 2시부터 1차로 게시물 도배 공격을 시작한 상태다. 일본 2ch 게시판 중 `국제정세` 등을 다루는 게시판에는 일본을 욕하는 영문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상태다. 한꺼번에 사람이 몰리면서 접속도 원활하지 않다.
15号总攻之前,在12日下午两点开始进行第一轮刷屏攻击。网民们在日本2ch网站上的“国际局势“等板块上用发表大量辱骂日本的英文帖子来开始攻击。由于一次性涌入大量人群,网络不是很顺畅。

네티즌들의 이같은 반일 감정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이종격투기 선수인 임수정씨 집단폭행 사건이 발단이 됐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일부 극우 단체들이 일본 방송국 앞에서 반 한류 시위까지 감행하면서 반일감정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국회의원 3명이 울릉도를 방문하기위해 입국했다가 김포공항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网民们的这种反日情绪在最近日本宣布对独岛拥有主权,和日前曝光的对搏击选手林秀贞的集体暴行事件的背景下被激化。再加上美国政府宣布主张把东海标记为日本海,以及日本部分右翼团体在日本广播之声门前举行反韩流示威活动,导致网民的反日情绪达到了极点。当日本宣布对独岛主权所有权的时候,恰巧3名日本国会议员为了访问郁陵岛而入境,结果在金浦机场入境时就被赶了回去。

相关单词:
논란:责难
집중공격:集中攻击
국제정세:国际局势
시위:示威
극우 단체:右翼团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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