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탄(風樹之嘆)] 바람 풍/나무 수/어조사 지/한탄할 탄효도를 다하기도 전에 어버이가 돌아가셔서 슬퍼하는 자식의 심정을 나타낸 고사 성어로, "나무가 고요하고자…

[풍수지탄(風樹之嘆)] 바람 풍/나무 수/어조사 지/한탄할 탄
효도를 다하기도 전에 어버이가 돌아가셔서 슬퍼하는 자식의 심정을 나타낸 고사 성어로,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어버이를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는 고사에서 나왔다. 풍목지비(風木之悲), 풍수지감(風樹之感)도 같은 뜻이다.《한씨외전》제9권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