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演员金宇彬、秀智、安恩贞合流,备受关注的电视剧《都会实现吗》拍摄现场目击说正在扩散!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수지가 김우빈과 마주 보고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11月18日,网络社区疑似上传了《都会实现吗》拍摄现场的照片。照片中,身穿白色衬衫和牛仔裤的秀智与金宇彬相对而立。

특히 허름해 보이는 황토색 상의에 긴 머리를 묶은 김우빈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수지는 김우빈의 뺨을 때리는 액션을 취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어떤 장면일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特别是金宇彬身穿看似破旧的土黄色上衣、扎着长发,如此破格的形象格外引人注意。另外,秀智还做出打金宇彬耳光的动作,脸上都是笑意,不禁让人好奇到底是在拍摄什么场面。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电视剧《都会实现吗》是一部浪漫喜剧,讲述的是手握生死大权、感情过剩的“Genie”(金宇彬饰)和感情淡漠的“佳英”围绕着“不知是幸还是不幸”的三个愿望展开的故事。

김우빈은 감정과잉,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 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 맡았고, 수지는 감정결여,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주는 인물 ‘가영’ 역을 맡았다. 안은진은 가영과 함께사는 인물로,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묘령의 여인 ‘미주’ 역을 맡았다.
金宇彬在剧中饰演在感情过剩、爆发和丧失战意、颓废之间摇摆不定的灯神“Genie”,秀智饰演的是感情淡漠、将Genie从刑罚中解救出来的“佳英”。演员安恩贞饰演的是与佳英生活在一起,全身都是谜的妙龄少女“美珠”。

특히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독보적인 유쾌 상상력을 가진 이병헌 감독이 만나 기대를 모았다. 김우빈과 수지는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该剧作为浪漫喜剧大师金恩淑作家和拥有独一无二的想象力的李秉宪导演的合作而备受期待。而金宇彬和秀智也曾在2016年KBS2的电视剧《任意依恋》中有过合作。

今日词汇:

블라우스【名词】衬衫

허름하다【形容词】破旧

터뜨리다【动词】放声

생사여탈권【名词】生杀大权

과잉【名词】过剩

결여【名词】不足

오락가락【副词】来来回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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