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늘어지게 설치한 케이블이 본체를 구성하는 다리.

[현수교]  두 교탑 사이에 늘어뜨린 강철선에 일정한 간격으로 케이블을 늘이고 여기에 교판을 매달아 놓은 다리. 적교라고도 한다. 교각을 세우기 힘든 산간 계곡이나 흐름이 급한 해협 등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