格斗家秋成勋终于在《雅典娜》中复活了!现实生活中在格斗世界无往不利的秋成勋在客串《雅典娜》第一集中就与车胜元展开过一场完美的打戏,可惜迫于剧作家的安排被KO完败。对演戏颇有一番抱负不甘心角色就此死去的秋成勋曾为此多次央求导演“살려 주세요(救救我吧)”,甚至在拍摄时耍了下小聪明,死去的镜头特写时动了一下手指,为日后求导演“复活”该角色留下了伏笔。

不知是不是他的一番诚意感动了导演,在春节这天导演终于决定让他正式“复活”!此次他将与郑雨盛对决一番。虽然佳节里还要忙于拍摄,秋成勋却说:“这是我过得最有意义的一个春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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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부활한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특별출연했던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1회에 이어 다시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계획이다.

추성훈은 ‘아테나’ 1회에서 국가대테러정보국 NTS 비밀요원 블랙 역으로 출연해 아테나 요원 손혁(차승원 분)과 화장실에서 육탄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세면대와 변기 등 내부 시설까지 깨부수며 마치 실제 이종 격투기를 실감케 하는 거친 격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추성훈은 권용관 NTS국장(유동근)의 호출로 다시 한 번 아테나와 결전을 벌이는 형태로 재등장하며, 이번에는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적과 대치하면서 정우(정우성)과 함께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특히 설 명절 촬영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추성훈은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설 연휴가 될 것 같다"며 촬영에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지난 1회 출연 당시 추성훈은 독침을 맞고 쓰러졌으나 손가락에 움직임을 보여 향후 재출연 여부에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이 장면은 추성훈의 간곡한 요청으로 삽입됐다. 지난 11일에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추성훈은 “원래 죽는 설정이었는데 살려주세요”라고 ‘아테나’ PD에게 영상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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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다 复活
특별출연하다 客串
세면대 洗漱台
불태우다 燃起
독침 毒针
손가락 手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