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 전쟁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쓴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이 다시 만난 영화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우정을 그린 대작이다.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2004年合作电影《太极旗飘扬》改写了韩国战争电影的历史的姜帝圭导演和张东健,再次合作的电影《My Way (中文译名:登陆之日)》以第二次世界大战时的诺曼底登陆为背景,讲述了两个男人错综复杂的命运和友情。该片是姜帝圭自《太极旗飘扬》后时隔7年推出的又一部力作。

처음 공개된 '마이웨이' 스틸만 보더라도 웅장한 스케일과 치열한 전쟁의 순간을 느낄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일본군으로 징집 됐지만 강인함을 잃지 않은 조선 민초 역을 맡은 장동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首次公开的剧照即可让观众感受到影片豪华的演员阵容和激烈的战争场面,这让观众对《登陆之日》更加期待。此外,张东健扮演被日军强征入伍但不失坚韧的朝鲜人“民楚”一角,给人留下了深刻印象。

지난 2005년 SBS에 소개된 '노르망디의 코리안'이란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한 '마이웨이'는 일본에 징집됐다 소련군 포로로 끌려간 후 다시 독일군 포로가 됐다가 노르망디에서 미군 포로가 된 한 조선인을 삶을 담고 있다. 한국영화 사상 최고 규모인 300억원 제작비가 투입된 '마이웨이'는 스케일에 걸맞게 장동건 외에도 일본의 톱스타 오다기리 죠와 중국의 미녀 스타 판빙빙 등 월드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该片根据2005年SBS电视台播出的一部纪录片《诺曼底的韩国人》改编,讲述了一个朝鲜人被日本征兵后,先后又被苏军、德军俘虏,最后在诺曼底成为美军俘虏的一生。该片总投资达300亿韩元,创下韩国电影史之最。除张东健外,日本明星小田切让、中国美女明星范冰冰等也加盟该片。

'마이웨이'는 지난해 10월 15일 크랭크인 해 현재 40%이상 촬영을 마친 상태고, 올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登陆之日》已在去年10月15日开机,目前已拍摄40%以上,将于今年12月上映。

单词:

제2차 세계대전 第二次世界大战
상륙 登岸, 登陆
엇갈리다 交织, 交叉
스틸 剧照
치열하다 剧烈,激烈,火热
다큐멘터리 纪实,纪录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