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声】孔晓振、李天熙、全慧珍参加环保真人秀节目《今天起无害》

作者：沪江韩语干菜来源：韩网 2021-12-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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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때아닌 성형 의혹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综艺拍摄现场演员孔孝真被质疑整容却引发全场一片笑声。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죽도에서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는 생활에 돌입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25日播出的KBS2综艺节目《今天起无害》中可以看到孔孝真、李天熙、全慧珍在竹岛挑战低碳生活的场景。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종이팩 생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도움을 줬던 엄지원을 배웅했다. 엄지원이 떠난 뒤 베이스캠프는 조용해졌고, 세 사람은 하이텐션이었던 엄지원을 그리워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孔孝真、李天熙、全慧珍在成功完成纸盒矿泉水项目后，送走了来帮忙的严智媛。严智媛离开后，大本营变得非常安静。三人思念着很会活跃气氛的严智媛，排解着遗憾的心情。

이후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자전거를 타고 죽도 산책에 나섰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로 죽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在这之后，孔孝真、李天熙、全慧珍骑着自行车逛竹岛。他们迎着凉爽的海风，骑着自行车欣赏竹岛美丽的风景。

공효진은 자전거를 타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던 중 부녀회장을 만났다. 갑오징어를 손질하고 있던 부녀회장은 “많이 잡았으니 나눠주겠다”고 말했고, 공효진은 부녀회장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孔孝真骑着自行车回到大本营的途中遇到了妇女会会长。当时妇女会会长正在处理乌贼，她说："抓到了很多，分点给你们。"孔孝真和妇女会会长低声聊了起来。

이때 제작진은 부녀회장에게 “동백이”라고 공효진을 설명했다. 하지만 부녀회장은 “아닌 거 같다. 하나도 안 닮았다”고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당황스러워하던 공효진은 급기야 “용식씨”라고 ‘동백꽃 필 무렵’ 대사를 선보였다. 그럼에도 부녀회장은 “얼굴 뜯어고쳤나. 하나도 안 닮았다”고 말했다.

这时节目组跟妇女会会长说孔孝真就是《山茶花开时》里的“山茶”。妇女会会长却说:"好像不是啊。一点都不像。" 惊慌失措的孔孝真连忙说了一句"龙植"（《山茶花开时》台词）。可是妇女会会长仍然说:"难道是动脸了？怎么一点都不像。"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부녀회장은 공효진이 돌아갈 때가 되어서야 “이렇게 보니 동백이 같다. 동백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저 동백이 맞다. 2년 사이에 늙어서 달라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之后两人也一直在交谈。直到孔孝真要回去的时候，妇女会会长才说"这么一看好像是山茶。像她。孔孝真说:"我就是山茶。这两年老了，可能（脸）有点变了。"引得现场笑声一片。

한편, 공효진은 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빅뱅의 ‘루저’를 듣고 눈물이 났다는 공효진은 “모두 자신이 루저 같을 때가 있지 않느냐. 그 노래를 몇 십번 반복해서 듣기도 했다. 우연히 빅뱅을 만나서 ‘그 노래를 듣고 그렇게 눈물이 났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孔孝真当天还分享了很多故事，自曝自己曾经听Bigbang的《LOSER》听哭了。她说:"每个人应该都有觉得自己像个失败者的时候吧。那首歌有时候我反复听几十遍。有次偶然碰见Bigbang，我还跟他们说我听这首歌听哭了。"

또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과 미팅을 가지며 환경 프로젝트도 이어갔다.

另外，节目嘉宾们将通过“减少使用塑料制品”项目与大企业举行会议，持续开展保护环境项目。

今日词汇：

탄소 배출【名词】碳排放

줄이다【使动词】缩小，减少，缩减

돌입하다【自动词】突入，冲入，攻入，冲进

배웅하다【他动词】送行，送别，话别，饯送

달래다【他动词】安慰，抚慰，宽慰

句型语法：

-기도 하다

1）表示包括。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