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장르 불문 명품 연기로 '믿보배'임을 입증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7살 때 스크린을 사로잡은 아역배우에서 남자의 향기를 내뿜는 마성의 배우로 성장한 유승호의 인생 시계를 '스타 연구소'에서 되돌려봤다.

演员俞承豪不分题材展现名品演技,证明了“信看演员”地位。OBS《独特的演艺新闻》中,回顾了俞承豪从7岁的儿童演员逐步成长为散发着男人气息的演员的过程。《明星研究所》将回顾俞承豪的人生轨迹。

유승호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화려한 수식어를 따라다녔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누구보다 평범했다. 부모님이 공부는 해야 한다고 해 잘하는 건 아니어도 중간 정도는 했다. 그러나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스트레스가 더해져 공부를 싫어하게 됐고 늘 어른들과 일해 스스로 어른스럽다고 생각해 어느새 또래 친구들과도 멀어져 버렸다.

俞承豪从小就一直伴随着华丽的修饰语。但在学校里,他比任何人都平凡。父母说得学习,所以就学习,虽然不是特别好,只是中等水平。但工作和学习并行,让他压力很大,开始讨厌学习。因为经常和大人们一起工作,觉得自己像个大人,不知不觉就和同龄朋友疏远了。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연기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연애도 멀리했다. 언제부턴가 참는 걸 참 잘하게 된 유승호. 이렇게 사춘기를 겪으며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진 그에겐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연기를 하기 싫다는 마음도 생겼다. 하지만 그거 하난 알았다. 일을 그만둔다고 해서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虽然也有过喜欢的人,但因为怕妨碍演员生活,也就远离了恋爱。不知从何时开始,俞承豪学会了忍耐。这样经历了青春期后,他脑海中的想法开始变多,产生了不想从小开始演戏的想法。但他也知道,即使不再当演员,也不能回到普通人生活了。

이 와중에도 유승호는 '보고 싶다'에서 사랑에 집착하는 남자이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으로 변신했다. 이제껏 보지 못했고상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유승호의 모습이었다. 악역에 가까운 인물이었지만 오히려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냈고 우려를 딛은성장을 이뤄냈다.

在这种情况下,俞承豪在《想你》中变身为执着于爱情的男人,也是精神病患者连环杀人犯。 展现了至今为止从未见过的俞承豪的另一面。虽然几乎可以算是一个反面角色,但反而得到了支持,成长的同时让人担忧。

그런데 이때 유승호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렸다. 준비된 스타가 본격 성인 연기자로 발을 내 딛는 순간 돌연 입대한 것. 그에겐 다 이유가 있는 선택이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반작용이었다.

但这时,俞承豪做出了一个让人无法理解的决定。在他已经做好准备,就要正式踏入成人演员行列的瞬间,他选择了突然入伍。对他来说,这都是有理由的选择。不能像其他人一样过平凡的生活,这对他起了反作用。

'2년간 그동안과 다른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직업과 인생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도망갈 곳이 필요했다'는 유승호. 그 때문에 유승호는 군 생활에 최선을 다했다.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훈련병들이 연예인 유승호로 생각하면 더 혹독하게 얼차려를 줬을 정도였다.

"2年间,想尝试与之前不同的生活","对职业和人生的想法变多了,需要一个可以逃离的地方"。因此,俞承豪努力地过着军队生活。在新兵教育队担任助教,如果训练兵们把他当作艺人俞承豪就会变得更加苛刻。

은퇴까지 마음먹었던 그였지만 어느 날 드라마를 보며 불현듯 '나도 저런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 나도 저런 거 잘 할 수 있는데…' 생각했다고. 그렇게 군 생활은 방황하던 유승호에게 연기의 소중함을 깨닫고 계속 배우를 하겠다 결심하는 계기가 됐다.

他甚至曾想过要退出演艺圈,但有一天看电视剧时突然意识到,“我也从事过那样的职业的”“我也能做好的啊…”。就这样,军队生活成为了他下定决心的契机。在军旅生活中,彷徨的俞承豪认识到了演戏的重要性,决心继续当演员。

제대와 동시에 '캐스팅 0순위'가 된 유승호. 그는 '진짜 사나이'를 넘어선 '진짜 연기자'로 장르의 폭을 넓혀갔다.

退伍的同时,俞承豪成为"选角第0顺位"。他不只是"真正的男人",而是以"真正的演员"拓宽了题材范围。

유승호는 사극 판타지 영화 '조선 마술사'를 통해 황홀한 비주얼에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로 돌아왔다. 또 지상파 복귀작인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고등학생, 변호사에 기억을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목말랐던 연기 갈증을 제대로 풀어냈다.

俞承豪通过史剧奇幻电影《朝鲜魔术师》回归,化身颜值与梦幻气氛兼具的朝鲜顶级魔术师。 另外,在电视台回归作品《Remember》中,上演了逐渐失去记忆的阿尔茨海默的演技,展现了广范围的演技,缓解了他对演技的渴望。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최고시청률 20% 돌파하며 유승호는 아역 배우의 숙제인 성인 배우로 변신을 완벽히 끝내며 화려하게복귀했다.

《Remember-儿子的战争》最高收视率突破20%,俞承豪完成了儿童演员的作业——成为成人演员,他完美地实现变身,华丽回归。

그럼에도 유승호는 계속 도전에 도전을 거듭했다. 어느 날은 신이 내린 사기꾼이었고, 어느 날은 조선의 왕세자가 되어 '연기천재', '눈물 연기 장인', '멜로장인'으로 불렸다. 어떤 때는 누나 팬들에게 '심쿵'을 선사하는 원조 '국민 남동생'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尽管如此,俞承豪还是不断挑战。某一天,他成了神赐予的骗子;某一天,他成了朝鲜的王世子,被称为"演技天才"、"眼泪演技匠人"、"爱情达人"。有时还毫无保留地展现了让姐姐粉丝们"心动"的鼻祖——"国民弟弟"的魅力。

데뷔 20주년이 된 해엔 태어나 처음으로 '형사' 그리고 첫 '장르물'로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오가며 단단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이처럼 유승호는 장르 불문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진짜 배우'로 성장,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出道20周年的那一年,他第一次饰演"刑警",并首次出演类型剧,穿梭于气场领袖风范和滑头滑脑之间,展示了过硬的演技内功。像这样,俞承豪在不同类型中展现了广泛的领域,成长为了"真正的演员"。

 

重点词汇

따라다니다【他动词】伴随,跟随,存在

병행하다【动词】并行;同时进行,齐头并进

멀리하다【他动词】远离,避开;疏远

집착하다【自动词】执着,执迷

이제껏【副词】到现在,至今

 

重点语法

-아/어/여 버리다

(1)接在动词词干后,表示“经过了许多过程,动作最终得以完成。”,相当于汉语的“最终......,终于......"。

일을 다 끝내 버렸어요.

事情终于做完了。

(2)能用于命令句和共动句。

기분 나쁜 일은 잊어 버리세요.

请忘掉掉不愉快的事情吧。

기분 나쁜 일은 잊어 버리자.

我们忘掉不愉快的事情吧。

【比较】-고 말다& -아/어/여 버리다

(1)“-고 말다”表示某事在一种意外的状态下发生,带有对不情愿或没想到会发生的事情表示惋惜的意思。而“-아/어/여 버리다"表示该动作的完了,可以用来表示消除心理负担的快感以及对该动作的强调。

(2)"-고 말다"不能用于命令句和共动句。“-아/어/여 버리다”能用于命令句和共动句。

 

-(ㄴ/는)다고 해서

用于动词词干、形容词词干,以及过去时制词尾-았/었/였后,表示前句是后句的原因或根据。这时前句既可以是引用别人的话,也可以是陈述一般的事实。

이번 시험 성적이 나빴다고 해서 실망하면 한 돼요.

不能因为这次考试成绩不好就失望。

좀 안다고 해서 잘난 체하면 안 돼요.

不能因为稍知道一点儿就自以为了不起。

혹시 내가 어리다고 해서 무시하는 거 아니에요?

不会是因为我年纪小就轻视我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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