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韩国童星演员金赛纶出演了《ONF》,向粉丝观众们展现了一个有别于大家印象中的金赛纶,引发了热议。下面我们一起来看下吧。

이번 주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새론이었습니다. <온 앤 오프>에 출연한 그는 우리의 상상과는 다른(?) 일상을 보여줬기 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저씨>의 그 꼬마'로 기억되는 김새론이 <온 앤 오프>를 통해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맥주 마시는 것을 즐기는 평범한 20대의 일상까지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것이죠.
这周话题的主人公就是演员金赛纶。因为出演了《ONF》的她在其中展现了有别于我们想象的日常。在很多人的记忆里还是《大叔》里那个小姑娘的金赛纶通过《ONF》展现了驾驶时的帅气模样,甚至还公开了喜欢喝啤酒的平凡20代的日常,吸引了大量的话题。

베스트 드라이버
擅长开车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김새론은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특히 스스로 운전을 잘한다고 자부한 그는 "면허 따자마자 대형 차량(카니발)을 끌고 다녔더니 (자연스레) 운전이 편해졌다"고 밝히며 베스트 드라이버의 면모를 드러냈죠. 방송 후에는 그의 차종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00年出生,今年21岁的金赛纶据说一成年就考取了驾驶证。觉得自己驾驶技术了得的她说:“一拿到驾驶证我就开着大型车(Canival)兜风,(自然而然地)驾驶就变得得心应手了”,展现出最佳驾手的一面。

신상 맥주를 즐기는
喜欢喝新上市的啤酒

뭐니 뭐니 해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맥주를 마시는 새론양의 모습! 그가 술을 즐길 나이가 되었다는 걸 망각하고 있던(?) 시청자들은 맥주를 마시는 김새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의 나이는 21살! 한창 술을 즐길 나이가 되었습니다. 직접 안주를 만드 김새론은 맥주 한 모금에 "하-"라는 감탄사까지 내보였죠! 맛있고 즐겁게 술을 즐기는 대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不管怎么说,金赛纶最吸睛的就是她喝啤酒的样子!据说没想起她已经到了可以享用美酒的观众们看到金赛纶喝啤酒都吓了一跳。但是她现在已经21岁了!正值可以享用美酒的年纪。直接动手做下酒菜的金赛纶喝了一口啤酒,还发出“啊~”的感叹!可以看到她已经长成了一名可以品出酒的滋味的大学生了。

성숙해진 모습으로
变得成熟的样子

<온 앤 오프>에 이어 김새론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층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바로 어제! 김새론은 진한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한 것인데요. "지금 길 가다가 마주치면 원빈이 못 알아보지 않겠냐"는 반응도 있을 만큼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继《ONF》,金赛纶在个人INS上公开了自己变得更加成熟的形象,再次聚集了话题。就是昨天!金赛纶上传了两张画着深红色唇妆的照片。她和以前完全判若两人,甚至有人表示:“现在在路上遇到的话,大概元彬也认不出她来了吧”。

레드립을 하고 있는 사진 외에도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린 김새론은 <아저씨> 시절 소미의 모습은 완전히 지우고 성숙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除了烈焰红唇照之外,还一起上传了好几张照片的金赛纶完全消除了《大叔》时期小美给人留下的印象,展现出了成熟的美貌。

<아저씨> 속 그 꼬마 소녀
《大叔》中的那个小姑娘

<아저씨>의 모습을 지울 만큼 폭풍 성장한 김새론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아저씨>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고 싶었습니다. <아저씨>는 2010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벌써 개봉한 지 10년이 된 영화네요.  영화 <아저씨>로 상업 영화 데뷔를 한 김새론은 데뷔작이라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김새론은 <이웃사람> <눈길> <만신> <도희야> <동네 사람들> 등 여러 영화에서 존재감 있는 역할들을 맡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看到快速成长,变化大到模糊了人们对她在《大叔》中的印象的金赛纶,我忍不住想要再记起她在《大叔》中的模样。《大叔》是2010年上映的电影。是一部上映至今已经10年的电影。凭借电影《大叔》这部商业电影出道的金赛纶演技完美到令所有人震惊,让人难以置信这会是她的处女作。之后,金赛纶还在《邻居》,《雪路》,《万神》,《道熙啊》,《邻里的人们》等好几部电影中出演了颇有份量的角色,扎实地积累了影视作品出演经历。

엄마와 친구 같은 딸, 20대다운 평범한 일상
和妈妈像朋友般相处的女儿,20代的平凡日常

김새론은 엄마로 인해서 영화계에 진출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엄마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연예계 활동을 접했다고 하죠. 친한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김새론 엄마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의 엄마는 1980년생으로 실제로도 김새론과 21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엄마입니다.
金赛纶据说是因为她的妈妈才会涉足电影圈的。因为“我妈原来是杂志模特出身”,所以她自然而然地接触到演艺圈的活动。金赛纶妈妈是超强童颜,说是金赛纶的姐姐也不为过的颜值曾聚集了大量的话题。金赛纶的妈妈是1980年出生,实际上和金赛纶相差不过21岁,就像是朋友一样。

어느덧 폭풍 성장한 배우 김새론! 그의 모습이 낯설기도 하지만 성장 과정을 지켜본 관객들은 어른이 된 그의 모습이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평범한 20대이자 센스있는 패션 감각이 빛나는 그의 일상 사진들을 감상해 봅니다!
不知不觉中快速成长起来的演员金赛纶!虽然对她的模样有些陌生,但是看着她一路长大的观众们在看到她长大成人的样子时,却难掩欣慰的心情。下面我们一起来欣赏下既是平凡的20代,时尚感又强的她的日常照吧。

重点词汇

운전면허 :(名词)驾驶证

뭐니 뭐니 해도 :(惯用句)不管怎么说

낯설다 :(形容词)陌生的

감추다 :(动词)遮掩,掩盖

빛나다 :(动词) 发光,闪耀

重点语法

1.-자마자

限定:接在动词后。前面不可加时制词尾。

大意:表示前面的动作完成后,紧接着发生后面的动作。强调前后动作连接得非常紧凑。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목욕을 했어요.  

一进家我就去洗澡。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모두들 나가 버렸습니다.

 一到下班时间所有人就出去了。

2.-았/었/였더니

限定:用于动词后;前一分句的主语必须用第一人称,后一分句的主语不受限制;后一分句不能使用未来时。

大意:表示回想过去自己进行某个动作,进行了该动作后,结果知道了或者发生了后面的事实。表示前面动作的结果,或者表示事情顺次发生。

약을 먹었더니 다 나았어요.  

吃了药以后,病都好了。

축하카드를 보냈더니 감사하다는 전화가 왔어요.  

寄去贺卡后,打来了表示感谢的电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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