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出想象！韩国医生竟然有更赚钱的副业？

作者：沪江韩语毛虫来源：韩网 2020-04-08 06:30

双语中文韩语

2025年TOPIK考试时间

众所周知，医生的生活十分繁忙，忙不完的病例，看不完的门诊，还有去不完的研讨会和进修，苦逼可见一斑。氮素，在这么繁忙的生活中，竟然有人还挤出了时间画漫画！！！下面我们就来看看韩国医生们画的人气漫画吧。

"이거 그리신 분 진짜 의사 아닐까요? 너무 공감 가네요."

”画这个的人不会真的是医生吧？真的让我感同身受啊“

올해 2월 온라인에서 화제였던 ‘현실적인 의대생 만화’에 달린 댓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만 10만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였다. 병원 월세와 비싼 의료 기기값을 걱정하는 현실적인 의사 이야기다. 이 만화를 그린 장봉수(필명)은 실제 의사다. 실명은 밝히지 않았다. 의사면허 취득 20년차인 그는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만화가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의대에 갔다”고 했다.

这是在今年2月份，在网络上成为一时热门话题的《现实的医科大学生漫画》下的留言。该漫画在网络社区fmkorea上就有将近10万的点击率。说的是医生担心着医院月租和昂贵的医疗器械费的现实故事。画出这部漫画的张奉洙（笔名）在现实生活中就是一名医生。获得了医师资格证已经20年的他说：”从小就喜欢漫画，梦想着成为一名漫画家，但是无法无视父母的期望，所以就上了医大“。

장봉수 작가는 개인 블로그와 아마추어 만화 게시판인 다음 웹툰 리그에도 ‘내과 박원장’을 연재한다. 장봉수 작가는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의사 만화를 그린다. 공감과 흥미를 끌기 위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를 주제로 선택했다. 그는 "만화가와 의사 모두 시간을 갈아넣는 일이라 병행이 쉽지 않다"고 했다. 바쁜 의사 생활에도 시간을 내서 만화에 도전하는 의사는 장봉수 작가 한 사람만이 아니다. 메디컬 만화를 그리는 의사 겸 작가를 알아봤다.

张奉洙作家载自己的个人博客和业余漫画告示板—Daum Webtoonleague上也连载了《内科朴院长》。张奉洙作家基于本人的经验，描绘了十分真实的医生漫画。为了引发读者的共鸣和兴趣，他选择以自己最擅长的领域为主题。他说：”漫画家和医生都是需要将所有时间都投入到里面的工作，所以同时兼顾并不容易“。而在繁忙的医生生活中也挤出时间挑战漫画的医生并非只有张奉洙一人而已。

의학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

基于医学专业知识的有趣故事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는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넘은 네이버 인기 웹소설이다. 성격 나쁜 천재 의사 백강혁이 중증외상센터에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웹소설 인기에 힘입어 2019년 12월부터 웹툰 연재도 시작했다. 웹툰 스토리 작가이자 원작가인 한산이가(본명 이낙준)도 실제 의사다. 인하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이비인후과전문의다. ‘군의관, 이계 가다’를 시작으로 웹소설 작가에 발을 들였다. 본인과 의사 친구 두 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닥터 프렌즈’에서 “작가로서 수익이 의사 수익보다 많다”고 밝혔다.

《重症外伤中心：黄金时间》是累计下载数超过1000万的NAVER人气网络小说。讲述的是性格不好的天才医生白姜赫来到重症外伤中心后发生的故事。接着网络小说的人气，在2019年12月开始也连载了网漫。既是网漫故事作家，又是原作家的韩善一（本名李呐准）事实上也是一名医生。他是仁荷大学医大毕业的耳鼻咽喉科的医生。他以《军医官，到异界》开始踏足网络小说作家的行列。他本人和一位医生朋友两人运营的YouTube《Doctor Friends》中曾表示：”当作家的收益要比当医生高“。

메디컬 브로맨스 만화 '길티 이노센스' 작가 윤한도 현직 의사다. 스토리는 물론 그림도 본인이 맡는다. 개인적으로 만화를 그리다가 2017년부터 순정만화 잡지 이슈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정식 연재 요청을 거절했다. 하지만 단행본을 내고 싶다는 마음에 연재를 결심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와 레진 코믹스에 웹툰으로도 올라온다.

医学兄弟情漫画《Guilty Innocence》的坐着尹韩也是现职医生。故事和漫画都是他操刀的。他个人画漫画，在2017年开始在纯情漫画杂志《Issue》上连载。他刚开始以繁忙为由拒绝了正式的连载要求。他在推特上表示，因为自己想要发行单行本，所以决心连载。他的漫画在kakao网页和lezhin上也作为网漫上线了。

그는 단행본 후기에서 “의사 겸 만화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학 감수가 잘못된 부분이 늘 눈에 밟혀서 메디컬 드라마나 만화를 보는 걸 힘들어했는데 내가 만화를 그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다. 단행본을 산 어느 독자는 구매평에 “수려한 그림체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고 무엇보다 의료계 고증이 매우 잘 되어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다”고 적었다.

他在单行本后记上写道：”我正在兼任医生和漫画家“。”因为总会发现医学常识出错的地方，所以难以看医学电视剧或医学漫画，但是我做梦都没想过会画漫画“。购买了单行本的某读者在购买评论中写道：”秀丽的绘画风格和充满魅力的角色十分鲜明，而且最重要的是，医学考据十分不错，挺有趣的“。

어려운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는 만화

让人们轻松了解艰涩医学信息的漫画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민석 해부학 교수는 원조 의사 만화가다. “원래 만화가가 꿈이었지만 부모님이 반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2000년 다시 펜을 잡았다. 의학 정보에 농담과 재미를 더한 명랑만화를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전공인 해부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학습 만화 ‘해랑 선생의 일기’를 펴냈다. 단순한 그림체가 인상적이다. 2015년에도 '해부하다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亚洲大学医科大学的解剖系教授郑闵硕就是元组医生漫画家。他说：”当一名漫画家是我原来的梦想，但是因为父母的反对而无法实现“。他在2000年再次执起了画笔。开始在自己的个人主页上上传在医学信息上添加了玩笑和趣味的明朗漫画。2009年他出版了轻松解读自己的专业解剖学故事的学习漫画《海郎老师的日记》。他简单的绘画风格给人留下了深刻的印象。2015年他还以《解剖时发生的事情》为题出版了书籍。

정민석 교수는 동아일보에 건강 정보 및 의학 이슈를 담은 4컷 만화도 그리고 있다. ‘만화 그리는 의사들’이라는 제목이다. 본인이 초대 회장을 맡았던 ‘의생명과학 만화연구회’ 회원들과 번갈아 가며 그린다. 함께 만화를 그리는 연구회 회원도 삼성서울병원 유진수 전임의와 배재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의사가 많다.

郑闵硕教授正在为《东亚日报》画描绘了健康信息以及医学话题的4格漫画。题目是《画漫画的医生们》。由他担任首位会长的”医生命科学漫画研究会“的会员们交替着画。一起画漫画的研究会会员们有包括三星首尔医院的柳镇洙和精神健康医学系的裴载浩等多位医生。

웹툰 ‘정신과심리만화 by 팔호광장’도 정신과 의사 팔호광장(필명) 작가가 그린다. 힐링툰(힐링+웹툰)으로 인기가 많다. 심리 용어를 설명하고 감성적인 글귀로 독자들의 우울하거나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준다. 개인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은 아마추어 웹툰 게시판에서 추천작으로 뽑힌 만화를 올리는 곳이다. 작가 필호광장은 웹툰 1화에서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문턱을 넘는 데 도움이 되는 글과 그림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网漫《精神科心里漫画By八号广场》也是精神科医生八号广场（笔名）作家画的。这部漫画是治愈系漫画，很有人气。他说明心理用语，以感性的言语抚慰了读者们或忧郁，或不安的心情。在个人INS和NAVER最佳挑战上连载。NAVER最佳挑战是是业余网漫告示板上展示推荐作品的地方。作家八号广场在漫画第一回中表示：”我想画一些有助于帮助大家跨过精神医学系和心理系的门槛的文字和图画“。

重点词汇

연재하다 : 连载

수익 : 收益

저버리다 : 违背，背弃，抛弃

돋보이다 : 显眼，凸显

펴내다 : 铺展 ,展开, 克服, 传播, 传布

重点语法

1. -기 위해

表示“为了”。加在动词词干后，该动词名词化。

살을 빼기 유해서 운동을 열심히 해요.、

为了减肥正在努力做运动。

2.- 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