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가 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男子组合JYJ对与前东家SM娱乐公司的纠葛,终于张口了。

JYJ는 30일 아침 방송된 KBS 2TV '생방송 뉴스타임'에 출연해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J在30日早间的KBS 2TV的《直播新闻时间》中,发表了近况和今后的计划,引起大家注意。

박유천은 SM과의 갈등에 대한 심경을 묻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아직도 우린 터널 속에 있는 것 같다. 빛을 보지는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朴有天对主持人关于同SM娱乐公司官司的问题时说:「我们现在仍好像身处在隧道中,看不到任何光。」

이어 "우선 우리의 생각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말을 못 하겠다"며 "과거 문제들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일어났지만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것이다"고 밝혔다.
「首先,我们还不能确定说有没有解决很多的问题,因为过去的问题造成今天的情况,但是会朝着好的方向改善的。」

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며 "모든 연예인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但是结果会怎样谁也不知道,希望能有一个体系,让所有的艺人都能好好活动」

한편 JYJ는 에세이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최강창민, 유노윤호 2인 체제로 새 출발한 동방신기는 다음해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另外,JYJ的《Eassy》就要发表了,而昌珉和允浩两人组东方神起也将在一月回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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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近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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