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在首尔时装周上,模特和明星们汇聚一堂,现场星光灿烂。但是一位名不见经传的77岁高龄的模特却成为全场最受关注的模特,也成为这次首尔时装周上最闪亮的明星之一。

시작은 늦었지만 누구보다도 멋지게 꿈을 이룬 이들에게 전국민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77세 나이로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선 '최고령 모델' 최순화 할머니 또한 가슴 깊이 간직했던 꿈을 이룬 이들 중 한 명이다.
虽然迟一步开始,但是却比别人更帅气地实现了自己的梦想,这样的人值得全国民为之应援。在首尔时装周上,以77岁的高龄站上t台的“最高龄模特”崔顺华(音译)老奶奶也是这样的人,她也终于实现了心里一直怀揣的梦。

 

최근 모델 최순화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이 넘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순화 할머니는 내로라하는 모델들이 모인 런웨이장에서 시크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부끄러운 기색없이 여유롭게 웃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最近模特崔顺华奶奶,在自己的ins上面公开了她充满了优雅迷人魅力的日常照片。模特云集的t台上她不但摆出充满气场的pose,还毫不胆怯,游刃有余地绽放笑容等,展现了自己非常专业的一面。

무대에 선 사진만 봐도 또각또각 자신감 있는 워킹과 고급스러운 턴, 우아한 포스가 느껴진다.'프로 모델' 답게 최순화 할머니는 화려한 호피 문양부터 새빨간 팬츠, 발랄함이 느껴지는 도트 문양까지 쉽게 소화하기 힘든 패턴들도 찰떡 같이 소화했다.
只看在舞台上的照片,都可以感受她的自信步伐,还有高级的回转,优雅的姿势。如同“专业模特”一样,崔顺华奶奶也完美地消化了虎皮图案,红色的裤子还有充满活力的圆点图案等等。

뿐만 아니라 옷 스타일에 따라 표정까지 바꾸는 여유도 보였다. 시크한 느낌의 옷에서는 살짝 무표정을 짓는가 하면 화려한 옷을 입었을 땐 밝은 미소를 보였다.
不但这样,随着衣服的改变,她的表情也随着变化,酷酷的衣服搭配无表情,华丽的衣服就带上明亮的微笑。

벌써 6년 차 모델인 최순화 할머니는 20년 동안 간병사로 일하다 일흔이 다 돼서야 적성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늦은 나이에 모델의 꿈을 이루기까지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고단한 현실에서도 꿈을 지켜낸 최순화 할머니의 멋진 인생.아직 몸도 마음도 청춘인 '젊은' 최순화 할머니의 빛나는 모델 생활을 응원한다.
已经是做模特的第六年了,崔顺华奶奶之前做过20年的看护士,在70岁的时候才发现了自己的兴趣所在。作为大龄模特,要实现自己的梦想过程并不简单,虽然知道这点,但是在艰难的现实中守护了自己的梦想。这就是崔顺华奶奶的帅气人生。让我们为身体和心灵都一样青春的崔顺华奶奶,和她最闪亮的模特生活加油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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