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惠珍在6月20日发行的时尚杂志《Hapers'BAZAAR》中公开了一组黑白对比强烈的裸体海报，赢得了许多韩国网友的赞叹。下面我们也一起来欣赏一下。

모델 한혜진이 전신 분장 누드 화보라는 파격적인 작업물을 내놓아 화제다. 
模特韩惠珍推出了全身化妆的裸体海报这样一副震惊世人的作品，成为了热议话题。

20일 오전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한혜진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 속 한혜진은 전신을 검게 물들인 가운데 전라 상태로 포즈를 취했다. 하얀 배경으로 인해 한혜진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만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20日上午，时尚杂志《Harpers'BAZAAR》公开了和韩惠珍合作的海报。该海报中，韩惠珍全身染黑，以全裸的状态摆出各种姿势。在白色的背景下，韩惠珍通过一丝不苟的自我管理打造出来的身材一览无遗。

이런 가운데 한혜진은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었다”고 말했다. 
之后，韩惠珍在《Harpers'BAZAAR》的采访中表示：“我在2个月前开始健身。就为了这次的拍摄。比起其他时候，这次更集中精力健身”。

이어 그는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接着还说出了自己的感想：“在听到主题内容后就觉得有趣，BAZ果真有趣。首先是很清楚地看到自己为了这次拍摄所作的准备觉得很开心，照片也拍得很不错，就更开心了。这种工作并不是说我想做就可以的。只有组成了这么好的团队，作为模特的我才能完成这项工作。所以我很感激”。

이 같은 화보가 공개되자 한혜진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베테랑 모델로서 직업적인 고민을 토로했던 모습과 달리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대중의 큰 지지를 받은 것.
这些海报一公开，韩惠珍的名字就上了门户网张的实时检索词排行榜，得到了人们的热切关注。不同于她此前作为经验丰富的模特吐露职业困扰的一面，她在海报中展现的专业精神得到了大众的大力支持。

한혜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동료 모델 김원경과 화보 촬영 후 모델이라는 직업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모델 일은 올해까지만 하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韩惠珍过去出演了MBC《我独自生活》，和同僚模特金元京拍摄海报后吐露了自己对模特这项职业的内心想法，当时成为了热门话题。当时，韩惠珍还说了：“模特这项工作我只做到今年”。

이 때 한혜진은 “외모만 갖고 하는 직업 아닌가? 냉정하고 잔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가진 껍데기로 하는 일이라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라며 “어떻게 저런 외모로 모델을 했냐는 얘기를 들으며 많이 속상했다. 우리 엄마는 나를 이렇게 잘 낳아줬는데 여자로서, 딸로서, 그리고 누군가의 여자친구로서 많은 역할 속에서 나름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힘든 점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那时，韩惠珍说：“这难道不是只看外貌的职业吗？虽然听起来很冷静残忍，但是因为这是靠皮相的工作，就算我努力了，能够改变的部分也很有限”，“听到人们问我怎么会以那样的外貌当模特时，我真的很伤心。我妈妈将我生得这么好，作为女人，作为女儿，还有作为某个人的女朋友，我不想承认，但还是会有难过的时候”，触动了观众的心。

이후 그는 KBS2 ‘대화의 희열’에서 ‘나 혼자 산다’ 속 발언을 정정했다. 모델 일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고 이 일에 뛰어든 계기 등을 밝혔다. 
之后，她在KBS2《对话的熙烈》中更正了自己在《我独自生活》中的发言。表明了自己对模特这项工作的野心，以及自己加入这项行业的契机等。

한혜진은 큰 키가 콤플렉스였음을 밝히며 “아무도 날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는 거다. 모델이 나의 직업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만약 언젠가 죽는 날이 온다면, ‘여기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모델 일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韩惠珍还说过自己的高个子也曾是让她自卑的地方，“谁都不会再用奇怪的眼神看着我。我觉得模特会成为我的职业”，“如果有一天我要死了，我也想过：‘我想死在这里’”，表现出对模特这项工作的热爱。

또한 한혜진은 모델계의 다양한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으면서도 몸매관리에 대한 질문에 “세상 어떤 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되지만 몸은 제 의지로 바꿀 수 있다”며 “(모델 일로) 월드 레코드를 기록해 볼 생각이다. 90살까지 하겠다”고 이전의 직업적 고민을 어느 정도 떨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并且，韩惠珍对模特界的许多变化表现出积极的反应，面对管理身材的提问时表示：“虽然这世界上很多事情都不能随心所欲，但是身体却能靠我的意志去改变”，“我想过要当模特来破世界纪录。我会当到90岁的”，似乎已经抛开了之前的某些职业困扰的她吸引了人们的关注。

韩国网友评论：

1.太帅了，真的

2.身为女人的我也不由得感叹，觉得她很有魅力很出色呀~~

3.同为女人看来，她真的太帅了，最棒~！！

4.全贤武也会看的吧？kk

5.真的好帅啊，韩惠珍太专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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