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10号的时候播出的sbs 的综艺节目《我家的熊孩子》里面李荷妮作为嘉宾出演,展现了华丽的口才。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이하늬는 “저는 태희 언니의 보디가드 역할이었다"라며 “사람들이 언니 주변으로 몰리면 제가 조금만 비켜주세요, 너무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라며 김태희와의 대학시절을 회상했죠.
在10号的时候播出的sbs 的综艺节目《我家的熊孩子》里面李荷妮作为嘉宾出演,展现了华丽的口才。这天她说“我是金泰熙姐姐的保镖。当人们围到金泰熙身边的时候我就会在旁说麻烦让一让,请不要离得太近”她回想起了和金泰熙的大学时节。

이쁜 애 옆에 이쁜 애'의 원조격이라는 김태희와 이하늬의 인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들의 대학시절에도 이목이 쏠렸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김태희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던, 그때 그 시절 이하늬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漂亮的孩子边上还是漂亮的孩子,这句话最早开端可以说就是李荷妮和金泰熙之间的关系,她们在大学时候也和现在一样备受关注。所以今天我们就来仔细地看一看作为金泰熙“保镖”的当时的李荷妮的往昔吧。

서울대 재학 당시에도 눈에 띄는 미모로 학내에서 유명했던 김태희와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처한 절친 이하늬. 사진 속 두 사람은 지금보다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무려 십여 년 전이지만 지금과 많이 다를 것 없는 모습이 놀라울 정도인데요.
在首尔大读书的时候,因为出众的美貌而在校园里很有名气的金泰熙和她的保镖兼闺蜜李荷妮,在照片里的两人和现在相比更显青涩的大学生的样子很惹眼。已经经过十多年,但是和现在相比几乎没有什么大的改变。叫人讶异。

 이하늬는 2006년 서울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당당히 진에 당선되며 처음 얼굴을 알렸죠. 미스 서울 진에 이어 미스코리아 진이 된 그녀는 이듬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었죠.
李荷妮在2006,还在首尔大学读书的时候参加了韩国小姐的选拔大会,成为了第一名“真”而被逐渐被人知晓,在首尔的“真”之后,接着成为韩国小姐,接下来的一年,她又参加了环球小姐大会,最终获得了第四位,收获了很高的人气。

그녀의 인기는 당시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귀국 기자회견까지 열릴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국악을 전공해 가야금, 장구 등의 국악기와 전통무용이 특기인 그녀는 귀국 후 여러 무대와 다수의 방송을 통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她当时的人气,是在韩国小姐史上前无仅有的,而且也是唯一一位在回归的时候召开了记者会的,可见人气火爆。专攻国乐,会演奏伽倻琴,长鼓等国乐器,还会传统舞蹈等有很多特长的她,在回国之后在很多的节目和舞台上展现了自己多才多艺的一面。

 

지금 봐도 감탄밖에 안 나오는 이하늬의 미모, 양쪽 볼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시원한 입매가 너무 매력적이죠. 세계 미녀들에게 뒤지지 않는 매력과 미모를 가졌던 그녀인 만큼 연예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2009년 이하늬는 드라마 ‘파트너’에 이어 2010년 드라마 ‘파스타’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하죠.
就算是现在看也会感叹的李荷妮的美貌,还有两个深深的酒窝和清爽嘴角都很有魅力,有着不输世界美女的魅力和美貌,所以在演艺圈也受到热烈追捧。09年李荷妮在电视剧《搭档》里面出演之后又在10年的电视剧《pasta》中作为主演演出,正式进军演艺圈。 

꾸준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지만, 안타깝게도 이렇다 할 대표작을 만나진 못했는데요. 그녀는 역대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미스코리아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렸죠. 하지만 그 이미지 때문에 넘어야 될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一直在各种作品出演积累经验,可惜没有交出像样的代表作,她确实是拥有着史上最高人气的韩国小姐,被叫做优美的代言词。然而因为她的形象也确实给了她很大的阻力。

 

그리고 2017년,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던 이하늬는 결국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만나며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맞는데요. 경국지색으로 소비됐던 장녹수를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여성으로 재해석해 한국무용, 승무, 판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대급 장녹수’라는 극찬을 받았죠.
在2017年的时候,在不断地对演戏事业投入热诚的她,终于通过电视剧《逆贼:窃取百姓的盗贼》迎来了自己作为演员的全盛期。她把被成为倾国倾城的张绿水,诠释为是把命运掌握在自己手上的女性,完美地消化了韩国舞蹈,僧舞,板索里等被称赞为“历代级的张绿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영광을 내려놓고 2019년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인정받은 이하늬. 이번 달 스크린에선 영화 ‘극한 직업’으로 150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천만 배우에 등극했습니다. 이어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 사제’에서 걸크러쉬 검사역을 맡으며 대세 굳히기에 들어가는데요. 그녀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放下了“代表韩国的美”的荣光,在2019年成为了名副其实的大势演员,获得认可的李荷妮,通过电影《极限职业》中成为了观众超过1500万的千万演员。然后又在sbs的首部金土剧《热血祭司》里面饰演了帅气的检察官角色,巩固了自己大势地位,这次她又会以什么样的魅力抓住观众呢,真叫人非常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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