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热播的《天空之城》中姜艺瑞的扮演者金慧允引起了观众的关注，现实生活中的她是个怎么的人呢？

김혜윤이 'SKY 캐슬'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염정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金慧允通过《天空之城》和廉晶雅结下了深厚的崇敬感情。

강예서는 아버지의 명석한 두뇌, 어머니의 야망을 유전자로 물려받아 공부에 있어서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우등생. 오직 서울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고, 1등을 하지 않으면 잠도 잘 못 자는 근성의 소유자다. 특히 금수저인 줄 알았던 엄마 한서진이 사실은 가난하고 폭력적인 집안에서 태어난 '곽미향'이었다는 걸 알게 되자 "그딴 유전자가 내 몸에 있다는 거냐"며 소리칠 만큼 막 나가는 캐릭터.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강예서 역시 잘못된 교육의 희생자라며 연민이 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姜艺瑞继承了父亲的聪明头脑，母亲的野心，因此在学习上一直是充满能量的优等生。她的目标是首尔医大，如果没有获得第一名就连觉都睡不好。特别是曾以为是富二代的妈妈韩瑞珍在得知其实是出生在贫穷暴力家庭的“郭美香”之后，大喊“那不同的遗传基因就在我身上吗?”但是，部分观众认为姜艺瑞也是错误教育的牺牲者，并表示同情。

최근 뉴스엔과 만난 김혜윤은 "저도 대본을 보면서 '예서가 성격이 참..' 이렇게 생각할 때가 많다. '이건 도를 지나치는데?' 싶은 부분이 많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럼에도 예서에게 연민이 들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명상실 장면이 그랬다. 아무래도 주변에서 계속 예서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라며 "주변 환경이 그러니까 예서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 같은데, 명상실 때 그걸 직접적으로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最近与newsen见面的金惠允说:“我也是一边看剧本一边说‘艺瑞的性格真是……‘很多时候会这样想，“这个是不是太过分了?”被问到“即使如此，是否也曾经对艺瑞有过怜悯之情”，她回答说:“在冥想室那场戏是这样的，不管怎样，是周围的人和环境塑造了艺瑞这样的性格，在冥想室的时候感觉到了这一点。”

극 중에서는 김보라(김혜나 역)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촬영장에서는 누구보다 친한 사이다. 김혜윤은 "실제로 보라 언니 성격이 엄청 좋고 되게 재밌다"며 "슛 들어가기 전에 엄청 깔깔거리고 장난을 친다"고 설명했다.
虽然在剧中与金宝拉是竞争对手关系，但在拍摄现场，两人的关系比任何人都要好。金慧允解释说:“实际上宝拉姐姐的性格非常好，非常有趣”，“在拍戏之前还开玩笑”。

하지만 현장에서 가장 많이 도와주는 선배는 역시 염정아. "염정아 선배님을 보면서 정말 많이 느낀다"는 김혜윤은 "같이 연기를 하면서도 잘 받아주시는 게 느껴진다. 그런 점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但是在现场帮助最多的前辈依然是廉晶雅。金慧允说:“看到廉晶雅前辈后真的感触颇多。一起拍戏时给了我很多帮助，让我想成为她那样的人。”

이어 "극 중에서 제가 엄마를 간지럽히는 장면이 있었다. 대본 분석을 할 때 '친딸처럼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허설할 때 선배님께 '이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걸 다 받아주시더라. 원래 준비해오신 것처럼 제가 어떤 걸 해도 다 받아주셔서 그런 점을 가장 많이 배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준호 선배님은 대본을 손에서 안 내려놓고 계속 연습하신다. 그런 점도 닮고 싶다"고 덧붙였다.
接着她还说:“剧中有我挠妈妈的场面。在分析剧本的时候，产生了‘如果能像亲生女儿一样表现就好了’的想法，所以彩排的时候向前辈说了怎么做，就像我之前准备的一样，无论做什么前辈都接受了，所以我觉得学到了很多。”“郑俊镐前辈一直是剧本不离手的在练习。这一点我也要学习。”

롤모델이나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도 김혜윤은 염정아를 꼽았다. "드라마를 보면서도 감탄하고, 함께 대사를 하면서도 감탄한다"며 "다음에 어떤 역할이든 같은 작품을 다시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当被问到有没有想要一起拍戏学习的演员时，金慧允果断选择了廉晶雅“看电视剧和一起拍戏时都在感叹，下次还想一起合作一部戏”。

그렇다면 김혜윤은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됐을까. 강예서처럼 학생일 때부터 미래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는 김혜윤은 "제가 꿈이 굉장히 자주 바뀌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마다 바뀌는 거더라. 그래서 '배우라는 직업을 내가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한테 '연기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엄마가 '성적을 올리면 학원에 보내주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3학년 때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那么金惠允是如何走上演员之路的呢?像姜艺瑞一样，从学生时代就开始为未来做准备的金惠允说:“我的梦想经常发生变化，后来一想，每次看电视剧和电影时都会发生变化。因此产生了“我做演员这个职业挺好”的想法，我求妈妈让我上表演系。妈妈说‘如果成绩提高了就送你去’。所以高中比初中更加努力学习。”

이어 "10년 뒤 어떤 모습일 것 같냐"는 질문에는 "배우들에게는 같이 작품하고 싶은 배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고, 관객들에게도 '앞으로가 기대된다' '계속 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对于“10年后会是什么样的面貌”的提问，她表达了自己的抱负:“想听演员们说我是想一起合作的演员，也想听观众说‘期待以后我的作品’、‘想一直看到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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