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子双人组合MeloMance突然传来解散的传闻,但大家都知道这是因为误会才发生这样的事情。

[종합] '때아닌 해체설' 멜로망스, 오해 가 빚어낸 해프닝
[综合]“突如其来的解散说” MeloMance,误会造成的意外事件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남성 듀오 멜로망스가 난데없는 해체설이 불거졌 지만, 이는 오해로 생긴 해프닝인 것으로 알려졌다.
[Xportsnews李德行(音)记者] 男子双人组合MeloMance突然传来解散的传闻,但大家都知道这是因为误会才发生这样的事情。

멜로망스의 때아닌 해체설이 불거진 것은 21일 열린 GMF무대에서 멤버 정동환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의 공연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데서 시작됐다.
MeloMance出现突如其的解散传闻是因为在21日举行的GMF舞台中,成员郑东焕眼睛泛着泪光地说道“今天将会是MeloMance最后一场演出,暂时不会再有了”。

김민석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무대는 최대 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으니까"라고 밝히며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만들었다. 현재 해당 글은 수정된 상태다.
金敏硕在自己的SNS上说道“今日的舞台,我们会努力地将它变得要有趣。因为不知道今天会不会是MeloMance的最后一场演出”,这句话把粉丝们吓一跳。现在这段文字已经改过来了。

때아닌 해체설이 불거지자 멜로망스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突然传出他们可能会解散的传闻,MeloMance的名字一下子上了热搜。粉丝们不禁感到非常惊慌。

그러나 이는 멤버들의 발언이 와전되며 생긴 해프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로망스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멤버들이) 이 시간에 깨어있지 않아 정확히 뉘앙스는 확인할 수 없지만 해체나 활동 중지는 스태프도 멤버들도 얘기한 적도 없다. 이상의 억측은 아무 필요가 없다"며 해체설에 선을 그었 다.
可是,大家都知道这是由粉丝以讹传讹而发生的意外传闻。MeloMance方相关联系人于22日在Xportsnews上解释道“(成员们)在这段时间内并不会解散,虽然无法非常确定,但是工作人员或是成员们都没有说过要解散或是停止活动。大家没必要再做其他的猜测”。

이어 "김민석의 군입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동환이 GMF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나 페스티벌 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GMF라는 부담감과 리허설과 공연 중 모니터 상황도 최악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接着,还说到,“现在金敏硕并不确定是不是要入伍,所以郑东焕觉得这暂时是GMF最后一场演出或是活动”,“GMF觉得当时很有负担感、觉彩排和面对演出的屏幕时的感觉也是最不好的”。

즉, 멤버 김민석의 군입대로 인해 추후 활동이 확정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혹은 당분간의 공연 일정 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 해체로 와전되며 이같 은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지만 다행히 이번 '해체설'은 단순한 해프닝에 그치게 됐다.
也就是说,因为成员金敏硕的入伍,随后的活动并不明确,所以今年可能会是最后一场演出,从而导致被讹传为要解散,相关的传闻事件如今也被解开了。虽然粉丝们因为这不明事件而受到打击,不过幸运的是,这次“解散传闻”只是一场误会而已。

한편, 멜로망스는 지난 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 탈'로 데뷔했다. 이후 '선물'이 차트 역주행을 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另外,MeloMance通过2015年的迷你专辑《Sentimental》出道。之后《礼物》在音乐排行榜逆袭,备受关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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