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배우 김성령과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1988年韩国小姐冠军出身的演员金成玲和2018年韩国小姐冠军金秀敏的美貌受到瞩目。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2018 미스 경기의 김수민이 가져갔다. 
7月4日在首尔松坡区奥林匹克公园内举行的“第62届韩国小姐选拔大赛”中,金秀敏摘得了韩国小姐冠军的荣誉。

173.4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김수민은 세련된 미모와 우아한 기품을 갖춘 미모로 주목받았다. 또한 미국 동부 명문 사립대학으로 알려진 디킨슨대학교 국제경영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장래희망이 국제부 기자로 알려져, 졸업 후 그의 행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拥有173.4cm身高的金秀敏以干练的美貌和优雅气质获得了大众瞩目。据悉,目前她就读于美国东部名牌私立大学迪金森大学,攻读国际经营学硕士学位,典型的“妈妈朋友家的孩子”。大家也对她毕业后的规划很感兴趣。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되자 "정말 진부하지만, 믿기지 않는다. 기대를 못 했던 상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이 상을 받고 자만하지 않고, 합숙소에 처음 들어갈 때의 초심 그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金秀敏对于自己被选为韩国小姐“真”表示:“不敢相信,之前没有期待过得奖,给予我这么大的奖很感谢。以后要做的事很多,想做的事也很多。得了将也不会自满,入住宿舍以后也会不忘初心,努力活动。谢谢大家。”

또한 눈길을 끈 것은 2018 미스코리아 진 못지 않게 아름다운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의 미모였다. 이날 김성령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를 진행했다. 
引人注目的是不亚于2018年韩国小姐冠军的1988年韩国小姐出身的演员金成玲的美貌。 当天,金成玲担任“2018年韩国小姐选拔大赛”的评审委员,进行了审查。

그는 자신을 1988년 미스코리아로 소개하며 "오늘 마치 88년도로 돌아간 것 마냥, 아침에 나올 때부터 긴장되더라. 드레스 입은 적도 많은데 오늘 유난히 떨린다"고 밝혔다.
她介绍了自己是1988年韩国小姐,还说“今天就像回到88年一样,从早上就开始紧张。虽然经常穿礼服,但是今天格外紧张。”

또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제2의 탄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 뿌리 같은 존재다. 지금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저의 뿌리는 미스코리아다. 아주 굉장히 뿌듯하다. 여전히 미스코리아는 모든 여성들의 도전이자 로망이자 꿈"이라며 "그것만으로도 미스코리아 대회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另外,金成玲还说:"韩国小姐在我的人生中是可以说是第二次诞生,像根一样。 虽然现在作为演员活动,但我的根还是Miss Korea。 真的很满足也很高兴。 她还补充说:"韩国小姐既是所有女性的挑战,也是浪漫的梦想","仅凭这一点,韩国小姐大赛的价值就足够了"。

특히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당시,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1위로 선정되기도 했던 김성령은 이날 역시 현역 미스코리아 못지 않은 여배우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해서 많은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았다. 
特别是在过去出演JTBC《拜托了冰箱》时,曾被评为历届最美丽的韩国小姐的金成玲当天也以不亚于现役韩国小姐的顶级女演员的高贵之美,赢得了众多网民的热烈掌声。

대회가 끝난 직후에도 김성령은 후배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이를 공개했다. 그는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한다"며 후배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 한편, 떨림이 채 가시지 않은 듯 "간만에 떨렸어요^^"라며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比赛结束后,金成玲还和后辈韩国小姐一起拍摄了亲密的照片,并在Instagram上公开了照片。 写到:“祝贺你。为你帅气的挑战和勇气应援。”毫不吝啬给予后辈鼓励。紧张的心情还没消失一般,写到了自己的心情:“久违的紧张了^^”。

세월을 뛰어넘는 김성령의 변함없는 미모와 2018년 새로운 미스코리아 진으로 낙점된 김수민. 우월한 키와 아름다운 미모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맹활약하며 '2018 미스코리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자랑했다. 
拥有超越岁月的金成玲的美貌和2016年新一届韩国小姐冠军的金秀敏,同样有着优越的身高和美丽的外表的两人在各自的位置上活跃着,并在此展现了“2018年韩国小姐”的风采。

한편 이날 '미'에는 임경민, 박채원, 김계령, 이윤지가 선발됐다. 그리고 '선'에는 서예진과 송수현이 이름을 올렸고, '진'에는 김수민이 선발됐다. 특히 서예진과 송수현은 각각 인기상과 셀프블랜딩 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另外,这一届的“美”由林景敏、朴彩媛、金桂玲、李允智获得。“善”由徐艺珍和宋秀贤获得,“真”则是金秀敏。此外徐艺珍和宋秀贤分别获得了人气奖和综合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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