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电影《素媛》原型受害女孩顺利参加高考，其父在接受某节目采访时转达了孩子顺利参加高考的消息，并传达了孩子的情况。同时他也对即将在2020年出狱的赵斗淳表达了自己的强烈建议，希望能够公开其长相，并看到政府能制定相关对应方案，采取对应举措！

​​​​

'조두순 사건’ 피해자인 나영이(가명)의 아버지가 나영이의 수능 소감을 전했습니다.
“赵斗淳事件”受害者娜英（假名），其父亲向媒体传达了娜英顺利参加高考的感想。

나영이 아버지는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영이가 수능을 의젓하게 잘 치렀다”며 “기죽지 않고 무사히 치르고 와 안도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娜英父亲在24日做客CBS之声节目《金贤政的NEWS SHOW》，在节目当中他表示“娜英很顺利地完成了高考”“没有畏缩，顺利完成高考感到安心”。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나영이에 대해 “그 꿈은 본인이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본인에게 너무 힘든 전쟁이다”고 밝혔습니다.
同时他也对想要考取医大的娜英如是说道“为了坚守她自己的梦想她很努力，但这对她而言也是非常艰辛的战争”。

그는 이어 ”설사병 걸린 사람이라고 표현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며 “생활이 굉장히 힘들다. 수능 보면서도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못 갔을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随后他还补充道“把她比喻成腹泻的人，就会好理解了”“生活非常不容易。高考过程中应该要去洗手间的，但我想她应该是没去”。

나영이의 성실함을 격려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가 그렇게 힘들면서 쉰다고 할 법도 한데 학교를 한 번도 결석한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娜英的勤勉也给大家带来了激励。娜英父亲还说到“孩子那么辛苦，我都想让她休息了，但是她上学一次都没有缺勤。”

나영이의 아버지는 2020년 출소를 앞둔 조두순에 대한 대책 마련도 강조했습니다.
与此同时，娜英父亲也强调表示，他希望能对2020年即将出狱的赵斗淳采取相关对策。

그는 “당시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조기 출소를 막겠다고 한 약속을 지금까지 믿고 있다”며 “그게 아직 지켜지지 않고, 아무런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게 가슴이 찢어진다”고 토로했습니다.
他坦言“我到现在还相信当时（李桂南）法务部长官跟我约定说会阻止赵斗淳提早出狱”“目前尚未遵守履行，没有提出任何举措方案，让我内心感到撕心裂肺”。

그는 이어 “저는 재판 때만 봤다. (조두순이) 출소 됐을 때는 옆에 와서 앉아도 몰라볼 정도로 변한 게 사실이다. 머리를 짧게 깎는다든가 염색을 하면 어떻게 알아보겠느냐. 그런 범죄자는 (얼굴) 공개를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同时他也指出“我只在庭审的时候见过他，（赵斗淳）等到他出狱即使走到旁边，坐下很可能都会不认得，这个是事实。要是剪短了头发，或者是染发了要怎么认出来呢。这样的罪犯就应该公开（他的长相）。”

정부에 일침도 가했습니다. 그는 “이중처벌이란 얘기가 나올 수 있겠지만 그래도 불안감이 엄청나다. 정말 이번 기회에는 (방안을) 내놓는 그런 정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同时他还对政府进行了抨击。他说到“虽然有提及到双重处罚的事情，但是不安感还是非常强烈的。真的希望借此机会政府能够制定出相对应的方案”。

마지막으로 아버지는 나영이에게 “지금까지도 잘 이겨내고 공부하느라 고생 많이 했다”며 “앞으로 두 팔 쫙 벌리고 용기 있게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꼭 소원을 이루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最后娜英父亲还给娜英留下想说的话“到现在都很好地战胜了这一切进行学习，真的辛苦了”“日后也展开双臂，充满勇气去做自己想做的事情，希望所有愿望都能实现！”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