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尹恩惠时隔4年通过韩国综艺节目回归大众视野,但言论对此并不看好。这是为什么呢?

배우 윤은혜가 4년만에 국내 예능을 통해 복귀하는 가운데, 여론이 좋지 않다.
演员尹恩惠时隔4年通过韩国综艺节目回归大众视野,但言论对此并不看好。

9일 윤은혜 소속사 측은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예능으로 시작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이미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15일 촬영분이 전파를 탄다.
9日,尹恩惠所属公司方面表示:”尹恩惠出演了tvN综艺节目《对话所需的伎俩》,她将以综艺为突破口开始活动“。尹恩惠目前已经完成了录制,拍摄的部分将在15日播出。

윤은혜는 지난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국내에서 좀처럼 활동하지 않았다. 이후 윤은혜는 주로 중국 활동에 주력해왔다. 국내에서는 4년만의 복귀이자, 예능은 과거 'X맨' 이후 무려 10년만이다. 그러나 윤은혜의 오랜만의 복귀 소식에 반기는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尹恩惠2013年在出演电视剧《未来的选择》后就很少在韩国国内活动了。此后,尹恩惠的主要活动场所转移到中国方面。此次是她时隔4年在韩国国内复出,也是她自过去出演《X-man》后,时隔10年出演综艺节目。

앞서 윤은혜는 지난 2015년 8월 중국의 패션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여신적신의)에서 의상 표절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여신의 패션’은 여신과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5팀이 매주 주제와 미션에 부합하는 의상을 컬렉션으로 약 20벌을 만들어 바이어들에게 평가 받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당시 윤은혜가 프로그램에 내놓은 의상이 표절한 의상으로 밝혀졌고, 이에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후 윤은혜는 해당 표절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다가 논란 후 100일만에 공식 사과했으나, 이미 여론은 등돌린지 오래였다.
此前,尹恩惠在2015年8月在中国的是上综艺节目《女神的新衣》中引发了服装剽窃的争议。《女神的新衣》是由女神和设计师组成团队,由五个团队制作并展示符合每周主题和任务的20套服装,并接受买家的评价的真人秀节目。问题是当时尹恩惠被证实在节目中展示的服装是剽窃而来的,因此被强烈抨击。此后,尹恩惠对该剽窃争议没有发表任何立场,直到时隔100日后才正式道歉,而此时舆论早已不买她的账了。

이에 윤은혜의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디자이너 옷 표절하던 중국 연예인인가?", "갑자기 한국 오는 이유가...", "디자인 카피 후 제대로된 사과가 없었다,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게 좀 불편하네", "옷 표절한건 사기랑 다름 없다", "나쁜 이미지는 바뀔 수가 없다", "공인으로서 책임감좀 가졌으면 좋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对尹恩惠的复出,网民们大都持否定态度:”剽窃我国设计师的中国艺人?“,”突然来韩国的理由是……“,”剽窃他人设计后没有正经道歉,像什么都没发生过一样就复出令人觉得不舒服哦“,"跟剽窃衣服的骗子没差",“没办法扭转坏形象”,“作为公众人物,希望她能有点责任感”等。

한편 윤은혜가 출연하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김구라·도끼·이수경·딘딘·선우용여등이 출연 중이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의 생활을 보여주며 전문가들이 조언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一方面,尹恩惠出演的《对话所需的伎俩》目前出演人物有金九拉、斧头、李秀景、dindin、善于龙女等。展现了和猫狗等宠物的生活,并且接受专家的建议。该节目于每周星期五下午8点20分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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