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적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 VIP시사회에 참석한 손예진이 난해한 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日,影片《无敌者》VIP试映会在首尔城东区杏堂洞的往十里CGV影院举行。出席试映会的孙艺珍另类着装,成为网民谈论的热门话题。

이날 손예진은 올 블랙 의상에 여배우들이 좀처럼 메지 않는 개성 있는 백팩, 알 수 없는 독특한 패션의 하이힐을 착용해 범접할 수 없는 그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当天,孙艺珍的衣着几乎为一身黑,同时背着女演员很少使用的双肩背包,脚上则是风格独特的高跟鞋,整体打扮极为少见,十分另类。

손예진의 시사회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박개인에 빠져 사는 듯..”, “시사회에 백팩이라.. 개성 있고 좋네요”, “선글라스랑 액세서리 까진 좋은데”, “이건 무슨 패션인가요?” 등 독특한 스타일링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7일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VIP시사회에서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看到孙艺珍在试映会上的着装后,网民对其独特风格展开了讨论,纷纷表示“好像还沉浸在《个人的取向》角色里面……”、“试映会上背双肩背包……有个性,挺好”、“太阳镜和配饰还可以(其他的感觉有点怪怪的)”、“这是什么风格啊?”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