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아이 엄마가 된다.

이영애의 아버지는 최근 여성지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이영애가 임신 4개월”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없지만 임신 소식에 가족들이 상당히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영애 측도 “진행 정도가 4개월까지는 아니지만 임신한 것은 맞다”며 “태아의 건강을 위해 몸관리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그동안 열애부터 결혼식, 신혼생활 등을 철저히 비밀에 부쳐왔다. 임신 소식도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이영애의 아버지가 병원을 통해 알게됐고 이 사실을 매체를 통해 전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영애는 한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잠시 중단하고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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某女性杂志8月号透露,目前李英爱已怀孕4个月,是李英爱的父亲接受采访时候透露的消息,并表示还不知晓孩子性别是男是女。李英爱的经纪公司方面则表示:“怀孕的事情确是事实,但是现在是需要小心的时候所以具体的情况暂时无法透露,另外关于中断大学院课程的报道不是事实。”

李英爱在去年8月,和在夏威夷经商的郑浩英举行了结婚典礼,婚后忙于准备新作品并在学校进行学习。网友们听到李英爱怀孕的消息也纷纷表示祝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