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从大热的《鬼怪》结束后,tvN推出的新剧接连遭受挫败,收视走低,令人担忧。好在接下来tvN将推出的几部新剧都颇具看点,而且演员阵容强大、演技精湛,令人期待。下面我们就来看看这几部剧领衔主演的男主都是谁吧!

너무나 찬란했던 '도깨비' 이후 소위 말해 '대박'은 고사하고 '중박'도 내지 못하고 있는 tvN.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아인부터 이준기까지, 대박 드라마 속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줄 지어 찾아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在那么那么灿烂的《鬼怪》结束后,所谓“大热”的tvN销声匿迹,播出的影视剧连“中热”都算不上。但无需担心,因为接下来从刘亚仁开始到李准基, 那些在大热剧中演技精湛的演员们即将接踵而至。

먼저 유아인은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되는 '시카고 타자기'로 약 1년만에 안방 극장 복귀를 하게 된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首先是刘亚仁!他将通过4月7日首播的《芝加哥打字机》在时隔1年的空白期后回归家庭剧场。《芝加哥打字机》讲述的是陷入低迷的畅销书作家韩世洲(刘亚仁饰)、躲在他的光环后的幽灵作家刘震吴(高庚杓饰),以及从韩世洲的热血粉转变成黑粉的文学粉丝全雪(林秀晶饰),他们三人和一台神秘的打字机命运交织在一起的神秘、复古爱情故事。

MBC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의 진수완 작가와 KBS '공항 가는 길'의 김철규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유아인은 슬럼프에 빠진 스타 작가 한세주를 연기한다.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세련된 매너와 젠틀한 모습을 뽐내는 인물로, 천재적인 재능으로 써내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로 단 한 문장도 쓰지 못하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该剧是由MBC《拥抱太阳的月亮》、《Kill Me,Heal Me》的陈秀完作家和执导KBS《去机场的路》的金哲奎导演合作的作品,值得期待。刘亚仁在剧中饰演陷入低迷的明星作家韩世洲,虽然性情挑剔、敏感,但对外却表现得干练和极具绅士风度,天才般的写作才能令他写出的作品每每大获成功,但在某一天却突然陷入写作灵感的低潮期,就连一句话都写不出来了,整个人由此陷入了绝望之中……

이미 영화 '베테랑'으로 천만 배우가 됐고, '육룡이 나르샤'와 같은 50부작 사극을 완벽하게 이끌며 '아인시대'를 열었던 그다.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연기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는 유아인이라 이번 '시카고 타자기' 역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刘亚仁凭借电影《老手》跻身千万演员的行列,此后又出演了50集史剧《六龙飞天》,开启了“亚仁时代”。灵活多变的演技帮助他在每一部作品中都可以塑造新角色,此次出演《芝加哥打字机》,他同样背负着观众们巨大的期待。

유아인의 뒤를 잇는 이는 '비밀의 숲'의 조승우다. 지난 1월 말 반 사전제작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한 '비밀의 숲'은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스팅만으로도 꼭 봐야하는 드라마라는 반응이다.
在刘亚仁之后出场的是《秘密森林》的曹承佑。1月末,作为半事前制作的电视剧,《秘密森林》确定了曹承佑、裴斗娜、李俊赫、尹世雅等演员出演,当即引起大家的关注。单看选角,观众已经把该剧列为必看之剧了。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의로운 경찰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을 그린 장르 드라마로, 조승우는 비범한 머리로 태어났지만 어릴 적 뇌수술을 받은 후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갑고 외로운 검사 황시목을 연기한다. 상대역인 배두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지닌 의로운 경찰 한여진 역을 맡았다.
《秘密森林》是一部讲述了失去情感的检察官和正义的警察一起揭开警察厅内部的秘密、追踪真正罪犯的题材剧。曹承佑饰演虽然拥有非凡的头脑、却由于小时候接受过脑部手术而丧失了情感、只能以理性看待世界的冷血又孤寂的检察官黄时牧。

조승우의 드라마 출연은 SBS '신의 선물-14일' 이후 약 3년 만. 드라마보다는 영화와 뮤지컬에서 더 맹활약하던 조승우가 깊은 논의 끝에 결정한 작품이다. 특히나 황시목이라는 인물은 접근하기도, 연기하기도 굉장히 까다로운 캐릭터라 조승우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6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该剧是曹承佑自出演SBS《神的礼物——14日》后时隔3年的回归作。相比电视剧,将主要精力集中于电影和音乐剧的曹承佑经过深度探讨之后,才决定出演该剧。尤其是黄时牧这个角色是个很难揣摩和演绎的角色,曹承佑精湛的演技内功可以借此再次得到确认。该剧预计在今年6月播出。

8월에는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드라마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들의 활약상을 그린 미드로, 2005년 미국 CBS에서 방영된 이래 올해 전파를 타고 있는 시즌 12편까지 회당 평균 약 1천 3백만 명의 시청자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드라마다.
8月,观众们预计能看到韩版的《犯罪心理》。该美剧讲述的是从犯罪者的立场解决事件的分析员们分析犯罪心理的过程,自2005年开始在美国CBS播出,至今已播至第12季,每一集聚集了平均1千3百万名观众的关注,是全球知名的人气电视剧。

당초 KBS 편성을 논의했지만, 현재로서는 tvN 여름께 방송이 유력하다. 이준기는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중이다. 지난 해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 내공을 확인시킨 바 있는 이준기인지라, 그의 안방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특히나 이준기는 직접 팬들을 위해 "1년에 한 작품씩 꼭 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어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起初KBS曾经考虑要播出该剧,但目前来说,该剧很可能在今年夏天由tvN播出。目前李准基已接到男主角的邀约,正在积极探讨中。去年,李准基凭借SBS《月之恋人——步步惊心 丽》证明了他演技的精湛,很多观众都期待他再次回归家庭剧场。特别是,李准基曾经为了粉丝许诺:“每年一定会出一部作品”。因此,他的行踪更是令人关注。

이준기 외에도 문채원, 손현주, 유선, 이선빈 등이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초반 큰 장면이 많다 보니 다음 달 쯤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 같다"며 "tvN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 만드는 대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除李准基外,文彩元、孙贤周、柳善、李善彬等人也很有可能出演该剧。某相关人士表示:“该剧刚开始的部分会有很多大场面,所以该剧应该会在下个月投入拍摄”,“预计该剧将会成为tvN史上投入最高制作费的巨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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