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接近尾声,韩国各大之声开始紧锣密鼓的准备着年末各种颁奖典礼,以此慰劳辛苦一年的明星们!除了大赏奖杯,最佳情侣奖也是演员们备受期待的一个奖项!让我们看一下点燃2016年韩剧的电视荧幕最佳情侣候补吧~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만큼 값진 상은 베스트 커플상이다. 한 해에 십수 편의 드라마가 쏟아지고 그 안에 수많은 커플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게다가 대부분 팬들의 투표에 따라 정해지는 결과라 기쁨은 두 배다. 2016년에도 지상파 3사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한 스타 커플이 많았다. 후보들 이름만 봐도 벌써부터 팬들의 투표 전쟁이 눈에 훤하다. KBS, MBC,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을 살펴봤다.
在年末颁奖典礼中与大赏有着同样价值的最佳情侣奖。在一年播出数十部电视剧中出现了众多情侣,在这些情侣中说是最般配的,绝对是高度赞扬。而且大部分都是随着粉丝们的投票而决定结果,对演员来说是很开心的事。点缀2016年三大电视台电视剧的明星情侣有很多,单看后补名单都能看出粉丝们的投票过程激烈。这里看一下KBS,MBC,SBS“演技大赏”最佳情侣后补们吧!

◆반박불가 송송커플에 비주얼 깡패 함틋커플까지…KBS
◆从无法反驳的宋宋情侣到完美外貌的任意情侣…KBS

KBS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단연 송중기-송혜교 커플이다. '태양의 후예' 신드롬까지 낳을 정도로 이 작품은 올해 상반기 가장 '핫'했는데 그 중심에 송송커플이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일 정도로 달콤한 '리얼 케미'를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함께 출연한 진구-김지원 커플도 베스트 커플상에 손색없는 주인공이다.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김유정 커플도 수상 트로피를 받기에 충분하다.
KBS中最有利的后补当然是宋仲基-宋慧乔情侣。《太阳的后裔》是今年上半年最火爆的电视剧,其中心就是宋宋情侣。甜蜜的“真实化学反应”甚至让两人卷入了热恋说,抓住了观众们的芳心,一起出演的晋久-金智媛情侣也是不逊于最佳情侣奖的主人公,延续他们的《云画的月光》朴宝剑-金裕贞情侣也有足够的资格获得该奖杯。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는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뚜껑이 열리자 두 사람의 미모는 '열일'했다. 시청률 면에서는 다소 아쉬웠을지언정 김우빈과 수지 역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들 만하다. 주말극에서는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소유진, 성훈-신혜선 커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 라미란-차인표 부부도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任意依恋》金宇彬-裴秀智从选定角色开始就掀起热议,备受关注。当正式播出时两人的美貌起到了“重要作用”。虽然收视率方面多少有点遗憾,但是金宇彬和裴秀智也足以登上最佳情侣奖后补名单中。周末剧《五个孩子》里的安在旭-苏有珍,成勋-申惠善情侣也备受欢迎。现在播放中的《月桂树西装店的绅士们》中罗美兰-车仁表夫妇也散发着令人愉快的魅力。

◆맥락있는 베스트 커플들…MBC
◆有脉络的最佳情侣们…MBC

MBC도 쟁쟁하다. 압도적인 건 'W'의 이종석-한효주 커플. 두 사람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조화와 맥락 있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번 더 해피엔딩'의 장나라-정경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이진욱-문채원도 막강한 상대들이다. 30대 커플 파워를 보여주자며 팬들이 이를 갈고 있다.
MBC也竞争激烈。压倒性胜利的是《W》的李钟硕-韩孝周情侣,两人通过仿佛从漫画中走出的外貌组合和有脉络的爱情主线征服了观众。《再一次happy ending》中张娜拉-郑敬淏,《Goodbye Mr.Black》李阵郁-文彩元也是强大的对手,粉丝们强烈的表示要展现30代情侣们的力量。

하지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운빨로맨스'의 수호-보늬다. tvN '응답하라 1988' 신드롬을 일으킨 뒤 지상파에 안착한 류준열과 '믿보황'으로 거듭난 황정음의 '케미'는 리얼했다. 덕분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대단했다. 여기에 '결혼계약' 유이와 이서진도 막강한 파워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이상우와 김소연도 '핫'하다.
但是最强有力的竞争对手是《好运罗曼史》里的齐休浩-沈宝妮。掀起tvN《请回答1988》症候群之后到无线台发挥演技的柳俊烈和成为“靠谱黄”的黄正音的化学反应是真实的。因此观众们的投入度非常棒!还有《结婚契约》U-IE和李瑞镇也散发着强大的力量。尤其在《家和万事兴》中饰演情侣,现实中发展为真正情侣的李尚禹和金素妍人气也很旺。

◆닥터스냐 질투의 화신이냐…SBS
◆是《Doctors》还是《嫉妒的化身》…SBS

SBS는 다소 윤곽이 뚜렷하다.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작품이 '닥터스'와 '질투의 화신'인데 이를 채운 커플들이 가장 유력한 베스트 커플상 후보라고 볼 수 있다. 김래원-박신혜 커플과 조정석-공효진 커플이 주인공. 두 커플 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SBS的后补还是很明显的。同时抓住收视率和话题性的作品《Doctors》和《嫉妒的化身》,在这两部剧中饰演情侣的明星将是最有利的最佳情侣后补。金来沅-朴信惠情侣和曹政奭-孔晓振情侣,两对情侣都获得了观众的热烈支持,备受喜爱。

'딴따라'의 지성-혜리, '미녀 공심이'의 민아-남궁민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여기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이준기-아이유 커플 역시 강력한 패를 얹었다. 눈길을 끄는 건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이 대상 부문에서도 유력하다는 것. 이들 가운데 다관왕을 누가 차지할지도 시청 포인트다.
《戏子》池城-惠利,《美女孔心》敏雅-南宫民也值得关注,加上《步步惊心:丽》李准基-IU情侣也是强有力的后补。值得注意的是最佳情侣奖后补们,在大赏部门也是很有利的人选。其中谁将成为多冠王,成为了大赏的一大看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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