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剧迷们,你们做好准备了吗!男神大肆回归之际女神们也没闲着哦!时隔11年回归的李英爱到宋慧乔、高贤贞、金惠秀,大咖级女神们携她们的新剧回来啦!从《师任堂》到《太阳的后裔》让我们拭目以待吧!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다. 긴 공백기를 가지며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었던 스타들이 줄지어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이영애부터 고현정까지, 영화제나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真可谓星星们的筵席。经过长时间空白期,让观众们等的焦急的明星们列队回归了!李英爱到高贤贞,仿佛电影节或者年末颁奖典礼的阵容等待着大家。

먼저 무려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스타가 있다. 이제는 두 쌍둥이 자녀의 엄마가 된 배우 이영애. 이영애는 지난 2003년 방송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장금’ 이후 첫 복귀작으로 SBS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을 택하며 또 한 번의 사극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首先是时隔11年回归影视剧,传来复出消息而让观众心动不已的明星。已是双胞胎母亲的演员李英爱。李英爱从2003年播出的掀起症候群的《大长今》之后选择了首部回归作SBS《师任堂》,有望再次掀起史剧热。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내년 방송되는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중 이영애는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릴 예정. 특히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为了完成度100%事前制作,预计明年播放的《师任堂》是重新解释朝鲜时代师任堂申氏人生的作品,主要描述师任堂的艺术魂和不灭爱情的电视剧。剧中李英爱慢慢解开偶然发现师任堂的日记和疑问的美人图的过程中来往于现在和过去进行讲述。尤其一人饰演两角,攻读韩国美术史的大学讲师和申师任堂,将表现更加有深度的演技而备受期待。

또한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송승헌과의 운명적인 사랑도 시청자들의 기대 포인트. 2013년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 ‘사임당’으로 복귀하는 송승헌은 극중 어린 시절 사임당과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만을 마음에 품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이겸 역을 맡아 이영애와 러브라인을 그린다. 그야말로 ‘어벤저스급’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는 ‘사임당’에 유독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另外与时隔很久复出的宋承宪之间的命运般的爱情也是观众们期待的关键点之一。2013年播出的《男人恋爱时》之后通过《师任堂》回归的宋承宪,将在剧中通过儿时与师任堂命运般的相遇开始,一生将此女放在心中,呈现至高至纯爱情的李谦,与李英爱展开爱情主线。这也是可谓展现“复仇者联盟级别”阵容的《师任堂》唯独受到期待的理由。

게다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송혜교가‘신사의 품격’과 ‘상속자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KBS ‘태양의 후예’의 출연을 결정한 것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작에서 뛰어난 맹인 연기를 펼치며 얼굴 뿐만 아니라 연기력 역시 ‘여신급’임을 입증하는데 성공한 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남자로 돌아온 송중기와 애틋한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극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내년 2월 방송 예정.
加上《那年冬天风在吹》之后时隔三年回归剧场的宋慧乔决定出演因《绅士的品格》和《继承者们》获得大众喜爱的金恩淑作家的新作品《太阳的后裔》而备受关注。在前作中通过优秀的盲人演技证明了除了漂亮的脸蛋,演技也是“女神级”的她此次将与结束国防义务回归的男人宋仲基展现难舍难分的爱情故事。此剧是在异国他乡艰苦环境中幻想着爱情和成功的年轻军人和医生,讲述人生价值的人情爱情剧,两位将会通过什么样的“Chemi”俘获观众换新是非常值得期待的。预计明年2月播出。

캐스팅만으로도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던 고현정과 신성우의 만남 역시 눈에 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방송 예정인 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작품으로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했던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仅靠casting就备受关注的高贤贞和申成宇合作也非常醒目。两位将在预计明年5月播出的tvN《 Dear My Friends》中合作。尤其此次作品是由《吧嗒吧嗒:他和她心跳的声音》、《那年冬天,风在吹 》、《没关系,是爱情啊》等作品确保一定粉丝群的卢熙京执笔,曾执导《我的秘密饭店》的洪忠灿导演执导而备受关注。

특히 고현정은 지난 2013년 ‘여왕의 교실’ 이후 3년만의 복귀작으로 ‘디어 마이 프렌즈’를 택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전작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교사로 분했다면, 이번에는 ‘황혼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친애하는 친구가 되어갈 젊은이들의 어울림을 담아낸 이야기인 만큼 좀 더 가볍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尤其高贤贞是继2013年《女王的教室》之后时隔三年选择的复出作《 Dear My Friends》预告了与众不同的变身。如果说前作里饰演了充满领袖风范的教师,那么此次将通过“黄昏青春”们的故事和与他们成为朋友的年轻人的故事,展现轻松而又愉快的样子。

마지막으로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로 방송되는 '시그널'이다. 각각 2013년 ‘직장의 신’, 2014년 ‘비밀의 문’을 마지막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이 만나게 된 것.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最后是作为tvN十周年特别企划金土剧电视剧播出的《信号》。分别在2013年《职场之神》、2014年《秘密之门》最后在荧幕上活跃的演员金惠秀和李帝勋合作!《信号》是讲述现在的刑警和过去的刑警通过无线对讲机进行交流解决长久未了解的事件的电视剧,是曾执笔《sign》、《幽灵》、《three days》的金恩熙作家和执导《未生》、《成均馆绯闻》的金元锡导演合作而掀起热议的作品。

이름만으로도 그 가치를 입증하는 여배우 김혜수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제훈이 만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방송.
仅靠名字就可以证明其价值的女演员金惠秀和忠武路炙手可热的李帝勋将会展现什么样的默契成为大家关心的话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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