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한석규·주원, 시청률이 야속해
◆崔智友·韩石奎·周元,收视率遗憾!

톱스타가 출연한다고 해서 시청률이 보장되는 시대는 끝났다. 요즘 시청자들은 더이상 화려한 스타 캐스팅에 현혹되지 않는다. 스타 캐스팅으로 방영 전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기대를 채워주지 못한 스타들도 있고, 호연을 펼쳤지만 작품성과 시청률이 아쉬운 스타들도 많다.
顶级明星出演就能保证收视率的时代已经结束。现在的观众已不会因华丽的明星casting而迷惑。明星casting虽然播出前聚集了话题,但是也有未能达到期待值的明星,虽然演技精湛,但是作品性和收视率方面比较遗憾的明星也很多。

SBS 드라마 '유혹'의 최지우와 권상우는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재회하면서 숱한 화제를 모았다.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의 정통 멜로에 대한 기대감도 컸지만 결과적으로 드라마는 시청자 유혹에 실패했다. 개연성 없는 전개와 공감을 얻지 못한 캐릭터 탓에 시청자 방영 내내 혹평을 받았고, 마지막에는 종영을 의식한 듯한 급결말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최지우와 권상우는 안정적인 연기력에도 진부한 캐릭터에 갇히며 매력 발산에 실패했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
SBS电视剧《诱惑》的崔智友和权相宇继《天国的阶梯》之后时隔11年再次携手获得瞩目。对曾展现“幻想默契”的俩人的正统浪漫剧观众非常期待,但是结果电视剧在诱惑观众方面失败。没有偶然性的剧情发展和无法引起共鸣的人物角色,播出期间一直备受观众差评,最后匆匆结尾,让观众怨声载道。崔智友权相佑稳定的演技被困于陈腐的角色,未能散发魅力,在引起观众共鸣方面失败。

비의 복귀 성적도 초라했다. 비는 4년 만의 국내 복귀작이자 군 제대 후 첫 작품인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비는 크리스탈을 향한 달달한 로맨스로 '심쿵 유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나 그 뿐이었다. 비의 매력을 살리기에 작품은 너무 엉성했고, 캐릭터는 너무 일차원적이었다. 일부 출연진들의 미숙한 연기도 비에 힘을 실어주지 못 했다. '내그녀'는 산으로 가는 내용 전개에 끝까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며 초라하게 종영했고, 비의 오랜만의 복귀도 아쉽게 끝났다.
RAIN的复出成绩也非常寒碜。RAIN此次时隔四年的复出作及退伍之后的首部作品SBS《对我而言可爱的她》备受关注。虽然RAIN通过对Krystal的甜蜜罗曼史获得了“心KUNG诱发者”的搜索语,但是也仅限如此。对于展现RAIN的魅力作品过于粗糙,而且人物也太过单一。部分演员们未成熟的演技也未能助其一臂之力。《对我而言可爱的她》剧情展开最终也未能改变收视率低迷的成绩,惨淡结束,RAIN的复出也遗憾收场。

호연을 펼치며 고군분투했지만 작품이 아쉬운 배우들도 많았다.
虽然展开了热演,孤军奋战,但是作品略显遗憾的演员也很多。

SBS '신의 선물-14일'은 시청률보증수표 이보영과 연기파 배우 조승우의 캐스팅으로 큰 화제가 됐던 작품. 대상 배우들 간의 만남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이보영과 조승우의 연기력은 흠잡을 데 없었다. 이보영은 딸의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뛰어다니는 엄마 역을 맡아 뛰어난 모성애 연기를 펼쳤고, 조승우는 흥신소 사장 역을 맡아 유괴범과의 치열한 추격전 등 강렬함을 선사했다. 다만 개연성 부족한 전개와 뒷심 부족,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SBS《神的礼物-14日》是收视率保证支票李宝英和实力派演员曹承佑出演而成为话题。大赏获得演员们的合作也足以吸引眼球。其实李宝英和曹承佑的演技不容置疑。李宝英通过为了女儿生存凄惨的东奔西跑了母亲角色,展现了母爱,曹承佑则通过饰演的咨询所老板与绑匪展开激烈的追击战,为观众呈现强烈感。但是因偶然性不足及后续不足,以低迷的收视率留下遗憾。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SBS '비밀의 문'과 KBS '내일도 칸타빌레'도 나란히 침몰하면서 주인공이었던 한석규와 주원도 두고두고 아쉽게 됐다.
下半年最佳期待做SBS《秘密之门》和KBS《明日如歌》接连沉没,让韩石奎和周元留下遗憾。

'비밀의 문'은 한석규와 이제훈 등의 배우 캐스팅으로 신뢰감을 높였다. 하지만 사도세자와 영조의 이야기는 맹의에 묶여 흥미를 잃고 지지부진했고, 불친절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결국 '비밀의 문'은 종영까지 한 자릿수 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월화극 최하위로 막을 내렸다. '뿌리 깊은 나무' 이후 다시 한 번 사극으로 복귀했던 한석규는 이번 드라마에서 영조 역으로 분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지만, 결국 초라하게 퇴장했다.
《秘密之门》通过韩石奎和李帝勋等演员们的casting增加了信任度。但是思悼世子和英祖之间的故事被纠缠于“猛毅”,让故事失去兴趣,停滞不前,不亲切展开获得了观众们的抵制。结果《秘密之门》结束为止未能超越1位数的收视率,以月火剧末尾的成绩落下帷幕。《树大根深》之后再次挑战史剧的韩石奎虽然在此部电视剧中通过英祖角色展现了名品演技,但是最终惨淡退场。

주원은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흥행 실패에 연타석 시청률 홈런에도 제동이 걸렸다. 주원이 출연했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방송 전부터 캐스팅 논란이 일어날 만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 화제성도 없었고, 시청률은 내내 한자릿수에 그쳤다. 일부 캐릭터들이 극에 어우러지지 못해 아쉬움을 낳았던 가운데 주원은 고군분투했다.
周元KBS2《明日如歌》的失败让收视率接连成功的成绩遭遇阻碍。周元出演的《明日如歌》从播出之前开始就因casting掀起争论,引起话题,但是期望越大失望越大。既没有话题性,收视率也保持在一位数。部分人物无法融入剧情,周元只能孤军奋战。

이밖에도 KBS2 '총리와 나' 이범수, '아이언맨' 이동욱과 신세경,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과 한지혜 등이 저조한 시청률 속에 존재감을 잃었다.
之外还有KBS2《总理和我》李凡秀、《钢铁人》李东旭和申世京、《太阳满溢》尹继尚和韩智慧等,低迷的收视率中失去了存在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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