很多人看电视剧的时候都会看有没有自己喜欢的演员,但是其实除了演员阵容,好的剧本和编剧也是一部好电视剧必不可少的因素。今天我们就向大家推荐几位值得信赖的作家吧!

작가는 드라마 시청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다. 각자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필력이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编剧是观众在观看电视剧是考虑的重要因素之一。作家的特有的笔力会展现出不同的魅力,

◆ '언니는 살아있다' 김순옥 작가
《姐姐还活着》金顺玉作家

지난 2007년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를 통해 데뷔한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2008), '천사의 유혹'(2009), '웃어요 엄마(2010)', '다섯 손가락'(2012), '가족의 탄생'(2012), '왔다! 장보리'(2014), '내 딸, 금사월'(2016) 등을 히트시킨 '스타 작가'다.
在2007年通过晨间剧《那样也喜欢》出道的金顺玉作家,是《妻子的诱惑》《天使的诱惑》《微笑妈妈》《五根手指》《家族的诞生》《来啦,张宝利》《我的女儿琴四月》等热剧的明星作家。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극과 극의 양면성을 지니는데, 이는 김순옥표 특유의 '막장 스토리'와 '높은 시청률' 덕분이다. 매 작품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악녀를 등장시켜 막장 전개를 이어가지만 빠른 흐름과 파격적인 설정, 유쾌함을 잃지 않는 코믹 요소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形容她的修饰语总是有两个极端,这是因为金顺玉特有的”狗血故事“和高收视率。每部作品里总有恶女角色出场还有狗血的剧情,快速的情节发展、出格的情节设置和畅快的喜剧要素等都是产生高收视和话题性的原因。

결국 시청자들은 김순옥 작가만의 묘한 중독성을 잊지 못해 매번 그의 작품을 찾는다. 이는 그가 최근 선보인 '언니는 살아왔다'로도 증명된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 드라마에서도 소화하기 힘든 역대급 사연들을 세 인물을 통해 동시에 전개시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끌어당긴다.
结果就是观众在金顺玉作家独有的中毒性笔力下无法自拔,每次都要找她的作品来看。她最近的《姐姐还活着》就是很好的证明,这部电视剧也有很难消化的情节,通过三个人物同时展开的情节发展,让观众欲罢不能。

◆ '맨투맨' 김원석 작가
《man to man》的金元锡作家

김원석 작가는 연출가에서 작가로 전향한 독특한 케이스다. 지난 2009년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연출한 이후 '여왕의 교실'(2013)을 통해 작가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태양의 후예'(2016)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金元锡作家是从演员转变为作家的特殊案例,在2009年出演《朋友,我们的传说》,在2013年通过《女王的教室》作为作家出道,去年的人气作品《太阳的后裔》让他名字开始出现在大众面前。

김원석 작가 작품의 매력은 다양한 아이디어, 커다란 스케일, 시원시원한 전개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는 '태양의 후예'에서 재난 부분의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맡아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원석 작가가 아이디어를 펼쳐놓으면 김은숙 작가가 그중에서 좋은 것을 선별해 재밌게 엮어놓는 식이었다고.
金元锡作家的作品魅力是有各种创意,还有让人痛快的情节。他在《太阳的后裔》主要负责了灾难部分的故事,能力受到了肯定,金元锡作家的创意中金恩淑作家选出好的部分,有趣地放在了剧本中。

하지만 그를 아직 '스타 작가'라고 부르기엔 사실 모자란 부분이 많다. 작품수가 적은 것은 물론, '태양의 후예'가 김은숙 작가와의 공동집필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맨투맨'의 성공은 그의 작가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를 잘 알고 있는 김원석 작가는 비밀 첩보원의 삶을 담은 '맨투맨'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더욱 현란하게 넓혀가고 있다.
但是他现在被称为“明星作家”实际上还有些不足的地方,首先是作品数量不够,在《太阳的后裔》和金恩淑作家一起执笔,这次《MAN X MAN》的成功对他的作家人生也是重要的转折点,非常了解这点的金元锡作家在展现特工人生的《MAN X MAN》里,会将自己的作品推向更广阔的平台。

◆'시카고 타자기' 진수완 작가
《芝加哥打字机》陈秀完作家

지난 1996년 KBS 단막극 '소년기'로 데뷔한 진수완 작가는 '스타'(1997), '학교1'(1999), '학교2'(2000), '학교4'(2001) 등의 청춘물들과 '눈꽃'(2001), '라이벌'(2002), '형수님은 열아홉'(2004), '원더풀 라이프'(2005) 등의 작품들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왔다.
1996年通过KBS独幕剧《少年期》出道的陈秀完作家在《明星》,《学校》1,2,4等青春电视剧,还有《雪花》、《对手》、《嫂子19岁》、《wonderful life》等作品积累了她牢固的实力。

이후 그는 1930년대를 주 무대로 한 '경성 스캔들'(2007)에서 그동안 쌓아온 필력을 폭발시켰으며, 당시 이 드라마는 로맨스와 독립운동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之后在以30年代为背景的《京城绯闻》里面展现了她之前累积的笔力,这个电视剧包含了浪漫爱情和独立运动,畅快又感动的描写让她收获了好评。

이를 시작으로 '해를 품은 달'(2012)과 '킬미, 힐미'(2015)를 연속으로 히트시킨 진수완 작가는 현재 유아인, 임수정 주연의 '시카고 타자기'를 집필 중이다. 이번 드라마 또한 로맨틱 코미디, 미스터리, 타임슬립 등의 요소들이 녹아져 있기에, 평소 그의 작품을 좋아했던 팬들은 이를 상당히 만족스러워하며 시청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她从《拥抱太阳的月亮》、《kill me heal me》开始连续出产热播剧,现在在刘亚仁,林秀晶主演的《芝加哥打字机》中执笔。这次的电视剧又是浪漫喜剧,神秘,时光穿梭等各种要素放在一起,让平时喜欢他作品的粉丝们也是相当的满足并守在电视前。

◆'아버지가 이상해' 이정선 작가
《爸爸好奇怪》的李正善

이정선 작가는 가족극에서 유독 강세를 보여온 인물이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실 속 어디에나 있을 법한 가족 간의 애틋함, 사랑을 그 누구보다 섬세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그려내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李正善作家是家族剧的举足轻重的人物,细致地描写我们的现实生活中家族之前的和睦和温暖,具有卓越的笔力。

이는 그가 그동안 집필한 작품들을 살펴보면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지난 1993년 '사춘기'를 시작으로 'TV시티'(1995), '일곱개의 숟가락'(1996), '날마다 행복해'(1999), '순수의 시대'(2002) 등을 집필한 그는 '굳세어라 금순아'(2005)를 시작으로 특유의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세계를 펼쳤다
看看他之前的作品就能更明白,在1993年的《少年期》开始,执笔1995年的《电视城》《7个勺子》《每天都幸福》《纯真时代》等作品,他在《坚强起来金顺》里开始把他特有的情感在他的作品世界中释放。

이후 '외과의사 봉달희'(2007), '내 인생의 황금기'(2008), '오작교 형제들'(2011),를 통해 안정적인 활동을 보여준 이정선 작가. 올해 '아버지가 이상해'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강점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박한 가족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之后在《外科医生奉达熙》《我人生的黄金期》《鹊桥兄弟们》稳定地活动着,今年通过《爸爸好奇怪》回归的她,展现了自己独有的情感,将朴实温暖的家庭故事展现给大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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