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희단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우선 각기 다른 사진을 캡처해 올린게 정성스러운데다, 이렇게 올린 이유가 '오직 현정언니를 향한 애정으로 만듦'이라고 적어 고현정에 대한 무한애정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혔다.
网名为希丹(音)的网友将高贤廷在热播剧《善德女王》中的不同表情进行截图,精心上传到互联网上。这位网友在照片下方还写道“上传这些照片的理由不为别的,就是喜欢贤廷姐姐”,足见该网友是高贤廷的忠实粉丝。

여성팬임이 분명한 그는 그 100종 표정세트 사진에 '미실' 고현정이 극중에 한 명대사와 각 표정에 대한 느낌을 올려, 네티즌들을 감탄케 했다. 앙칼진 표정에는 '갈등을 빚어볼래' 했고, 측은한 표정에는 오히려 고현정 명연기인 '다시 말해봐 이 자식아'하는 독한 대사를 달아 그녀의 연기와 드라마를 그대로 연상케 했다. 이밖에 '넌 내게 빠져', '아니라고 말해', '천명이 너 많이 컸다', '미친거 아냐' 하는 유행어까지 된 고현정 대사를 옮겨놨고, 각 표정에는 '슬픔' '열 받음' '썩소' '즐거움' '짜증' '안타까움' 등의 토를 달아 뛰어난 관찰력을 보여줬다.
看得出这位网友是女性粉丝,她还在100种不同表情的照片下方标注了“美实”高贤廷在剧中的经典台词以及对每个表情的评价,令众多网友大为叹服。

네티즌들은 "정말 정성이 대단하다", "뛰어난 편집실력이 감탄스럽다"고 칭찬했고, 이는 인터넷으로 급속히 퍼지며 검색 상위에까지 올랐다.
其他网友们赞不绝口说:“她的诚挚绝非一般”、“出色的编辑能力令人叹服”。该照片迅速在互联网上传播开来,在热门检索词排行榜上也名列前茅。

고현정은 드라마에서 '덕만' 이요원과 대별되는 악역으로 드라마 인기에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高贤廷在电视剧《善德女王》中扮演大反派,与扮演主角“德万”一角的李瑶媛形成鲜明对比,为该剧取得收视佳绩立下汗马功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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