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请回答1988》意味深长的三个场面
作者：沪江韩语原创翻译
来源：NAVER
2015-11-19 08:15
《请回答1988》不负众望的再次获得了成功，“请回答”系列中最大的看点就是寻找女主的老公，此次的“1988也不例外”。情节中各种暗示性的场面及语句都掀起了观众们的热议。其中三个场面成为了日后剧情发展的重要线索！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첫사랑이 고경표로 밝혀진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하게 하는 장면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请回答1988》中曝光惠利的初恋情人是高庚杓之后预测以后的情节发展的场面陆续登场，刺激着观众们的好奇心。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3회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의 첫사랑이 선우(고경표 분)로 밝혀졌다.
13日下午播出的有线台tvN《请回答1988》第三集中曝光了成德善（惠利）的初恋是善宇（高庚杓）。
◆ 류혜영 "우리 선우 문턱 닳겠네"
◆刘慧英“我们善宇要把门槛踩破了”
이날 선우는 유독 성덕선의 집에 자주 방문했다. 이때 성덕선의 언니인 성보라(류혜영 분)는 그런 선우를 바라보며 "우리 선우 문턱 닳겠네"라고 웃음 지었다. 성덕선을 괴롭힐 때와는 딴판이었다.
当天善宇唯独经常来往成德善的家里。这时成德善的姐姐成宝拉（刘慧英）看着这样的善宇微笑说：“我们善宇要把门槛踩破了”。与折磨成德善时判若两人。
앞서 선우는 성덕선이 성보라의 청재킷을 몰래 입고 나오자 단번에 성보라의 옷임을 알아챘다.
之前善宇看到成德善偷穿成宝拉衣服出来时一眼就看穿这是成宝拉的衣服。
사실 선우를 향한 성덕선의 마음만 드러났을 뿐 선우의 마음은 알쏭달쏭한 상황이다. 선우가 성덕선이 아닌 성보라를 보기 위해 성덕선의 집에 방문했다는 추측도 일고 있다.
事实上只公开了对善宇的成德善的真心，善宇的真心却还是模糊不清的。而且有人推测善宇并非是为了看成德善，而是为了成宝拉才去成德善家里。
선우와 성보라가 서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선우와 성보라의 연상연하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善宇和成宝拉表露出对对方的好感情况下，对善宇和成宝拉的年上年下罗曼史期待感倍增。
◆ 박보검-이동휘, 브로맨스 시작?
◆朴宝剑-李东辉，同性罗曼史开始？
성덕선은 골목 친구 4인방과 라면을 먹으면서도 선우를 챙겼다. 성덕선은 깻잎을 잘 집지 못하는 선우를 도와주고는 씩 웃으며 마음을 표현했다.
成德善与胡同四人帮朋友一起吃拉面时照顾善宇。成德善帮到无法夹到苏子叶的善宇扑哧一笑表达了内心。
바로 다음 류동룡(이동휘 분)은 택(박보검 분)이 젓가락으로 깍두기를 집지 못하자 뚱한 표정으로 택의 접시에 깍두기를 놓아줬다.
与此同时刘东龙（李东辉）看到泽（朴宝剑）无法夹到萝卜块泡菜，一幅不友善的表情将萝卜块夹到了泽的盘子上。
선우를 짝사랑하는 성덕선의 모습과 류동룡과 택의 장면이 연달아 등장한 것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暗恋善宇的成德善的样子与刘东龙和泽的场面连续登场让人感觉意味深长。
앞서 '응답하라 1997' 강준희(호야 분)는 윤윤제(서인국 분)를 몰래 좋아했고 '응답하라 1994' 또한 빙그레(바로 분)가 쓰레기(정우 분)에 조금 특별한 동경의 감정을 느꼈다.
之前《请回答1997》江俊熙（李浩沅饰）暗恋郧云宰（徐仁国），《请回答1994》中喜滋滋（BARO饰)对垃圾（郑宇）感受到了特别的情感。
이렇듯 '브로맨스' 코드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설정이다. 이번에는 택과 류동룡이 브로맨스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就这样“同性罗曼史”代码在“请回答”系列中是不可缺少的设定。此次泽和刘东龙能否形成“同性罗曼史”成为大家关注的话题。
◆ 류준열→혜리→고경표, 삼각관계 본격화
◆ 柳俊烈→惠利→高庚杓，三角罗曼史白热化
선우를 향한 성덕선의 첫사랑이 시작된 가운데 김정환(류준열 분)이 성덕선에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됐다.
向善宇的成德善的暗恋开始的现在，金正焕（柳俊烈）对成德善产生了全新的情感。
이날 김정환은 같은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온 성덕선에 맡긴 양주를 찾으러 왔다가 학주에게 걸리게 됐다. 김정환은 학주를 피해 성덕선을 데리고 달리다 좁은 골목길에서 밀착했다.
当天金正焕去找来同一个地方实习旅行的的成德善找回拜托的洋酒时被学生主任逮个正着。金正焕为了躲避学生主任的追捕带着成德善跑到了一个狭窄的胡同，贴身站着。
성덕선은 너무 오래 달린 탓인지 힘들어하며 김정환에게 기댔고, 김정환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정환은 숙소에 들어와서도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생각에 잠겼다.
成德善因为长时间跑步，感觉很累倚靠在金正焕身上，金正焕流露出复杂美妙的表情。金正焕回到宿舍之后无法进入睡眠，开始陷入沉思。
늘 성덕선과 티격태격 대던 김정환의 변화는 앞으로 성덕선과 선우와의 삼각관계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天天与成德善争吵不休的金正焕的变化，预示了与成德善和善宇之间的三角恋，让观众们的期待感倍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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