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腺癌是广大女性需要警惕的疾病，最近瑞典隆德大学有研究结果显示喝咖啡有助于抑制乳腺癌复发，喝咖啡防癌是不是很奇妙呢？一起来看看这是为什么吧。

커피가 유방암 재발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번 연구결과는 '임상 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有研究结果显示咖啡有助于抑制乳腺癌复发。本研究结果被刊登在了Clinical Cancer Research（美国肿瘤研究方面的医学刊物）的最新一期上。

23일(현지시간) 스웨덴 룬드 대학과 스카네 대학병원 연구팀이 유방암 환자 1090명의 생활습관과 임상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据23日报道，瑞典隆德大学（Lund University）斯坎纳大学医院研究团队对1090名乳腺癌患者的生活习惯和临床治疗进行了比较分析，分析结果同上。

연구팀을 지휘한 룬드대학의 안 로젠달 박사는 "유방암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환자가 하루 2잔의 커피를 마실경우 타목시펜의 효과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혓다.
研究团队的指导者，隆德大学的罗森达尔.安博士说“患者进行乳腺癌手术后为了防止复发而服用他莫西芬（Tamoxifen），研究结果显示每天服用两杯咖啡会有助于强化他莫西芬的效果。”

로젠달 박사 연구팀은 전체 환자 중 타목시펜이 투여되고 있는 환자 500명을 하루 마시는 커피의 양에 따라 3그룹(하루 2잔 이하, 2~4잔, 4잔 이상)으로 나누고 유방암 재발률을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하루 커피를 최소한 2잔 이상 마시는 환자가 2잔 이하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는 환자에 비해 유방암 재발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평소 커피를 많이 마시는 여성은 또 적게 마시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진단 당시 종양의 크기가 작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罗森达尔博士的研究团队将所有患者中服用他莫西芬且每天服用咖啡的500名患者根据咖啡的服用量分为三组（分别是一天两杯一下，2~4杯，四杯以上），然后比较分析乳腺癌的复发率。结果显示一天至少喝两杯咖啡的患者比喝两杯以下以及一点也不喝的患者的复发率低50%。另外平时经常喝咖啡的女性在被诊断患有乳腺癌时肿瘤的大小也比喝咖啡喝得少的女性小。

연구팀은 커피의 이러한 효과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카페인산이 유방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커피의 이 두 성분은 유방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특히 타목시펜이 투여됐을 땐 이러한 효과가 더욱 강해졌다.연구팀은 커피의 이 두 성분이 유방암 세포를 타목시펜에 더 예민하게 만들어 타목시펜의 효과를 증폭시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为了探究出咖啡的这一效果源自哪里研究团队分析了咖啡的主成分咖啡因和咖啡酸对乳腺癌细胞带来的影响。研究结果显示咖啡的这两种成分不仅有助于抑制乳腺癌细胞的分裂，还有助于杀灭癌细胞。尤其是在服用他莫西芬时这种效果更强。对此研究团队解释是因为这两种成分使得乳腺癌细胞对他莫西芬的反应更敏感从而使得他莫西芬的效果得到了强化。


【单词学习】

밝혀내다=밝히다+아/어/여 내다  探明，查明
그는 진상을 밝혀냈다. 
他揭示了真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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