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乐人尹钟信的《月刊尹钟信》二月号歌曲《BIRDMAN》终于于月底公开。这次是大叔的独唱,MV中漫步街头的钟信大叔依然用属于自己的感性音乐娓娓讲述着故事。安静的旋律中,拥有一定阅历才能读懂的心境告白,让人不禁停下脚步仔细回味。

Birdman-윤종신(尹钟信)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你若曾喜欢
若曾给予我凝望
我那甚为假装帅气的样子
喜欢的你们
都去哪里了
我在这里来着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주길
不合心意
如今有点腻了
迎合你的变化
我似乎还不够
若是心意又改变
愿那时候会再来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对我来说这就是全部
我做的最好的
随着时间流逝
如今啊 似乎还真像那么回事
不太成熟的时候多好啊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은
살을 뚫고 나온 날개
我有秘密
我发现了我的翅膀
长久以来折磨着的苦痛
破茧而出的翅膀

높이 있다 생각했던
그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幻想着那高处
年幼的我 那高空
那拇指大小出人意料的
那份礼物
我不去瞎编也会不丢失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对我来说这就是全部
我做的最好的
随着时间流逝
如今啊 似乎还真像那么回事
不太成熟的时候多好啊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我如今看着远方
翅膀能够轻轻挥动
长久以来折磨着的那份苦痛
全都能够隐忍下来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난 사랑받고 싶어
내려앉을 거예요
그땐 쇠잔한 날개를
쓰다듬어줘요 그대
虽然飞起来却并非高处
不管是哪里是什么只觉得很好
终究我想要获得爱
会就此坍塌
那时羸弱的翅膀
你给予轻轻抚摸

声明: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音视频均来自互联网链接,仅供学习使用。本网站自身不存储、控制、修改被链接的内容。"沪江网"高度重视知识产权保护。当如发现本网站发布的信息包含有侵犯其著作权的链接内容时,请联系我们,我们将依法采取措施移除相关内容或屏蔽相关链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