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娱乐圈从来不乏一代代偶像团体的交替轮回,2015伊始韩国女团的世代交替大战便已打响,继少女世代和2NE1之后谁能登顶女团No.1,谁又能成为2015年的大势女团?赶紧跟着小编看看2015年思密达妹子们的世代交替法则吧,有木有你家的呢?

2014년은 걸그룹 춘추전국시대였다. 최정상의 위치에 있던 소녀시대와 2NE1(투애니원) 이후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하면서 춘추전국시대의 막이 올랐다. 2015년에는 더욱 다양한 갈래로 걸그룹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세대교체의 세 가지 기류가 본격적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2014年是女子组合的春秋战国时代。随着曾处在最顶端位置的少女时代和2NE1之后,Apink、Girls Day等新一代强者们的登场拉开了春秋战国时代的帷幕。2015年将展开更加多样的女团大战。女团世代交替的三个派别也正式开始分流了。

# 기류 1. 정상을 노리거나, 에이핑크, 걸스데이, AOA
# 流派 1.登顶在即,Apink、Girls Day、AOA

에이핑크, 걸스데이, AOA 등은 이미 지난해부터 끊임없이 걸그룹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언급되며 전성기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에이핑크는 2014년 ‘미스터츄’와 ‘러브’로 19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트로피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걸스데이는 ‘썸씽’과 ‘달링’의 2연타석 홈런과 국민애교로 등극한 혜리를 비롯해 소진, 민아, 유라가 모두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쳐 인지도를 높였다. AOA는 성과는 작지만, ‘짧은치마’부터 ‘사뿐사뿐’까지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두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각 그룹은 아직 소녀시대나 2NE1에 비견될 만한 아우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에이핑크는 멤버별 인지도 상승, 걸스데이는 팬덤의 확장, AOA는 확실한 성적 달성 등을 목표로 ‘대세’가 아닌 진짜 ‘정상’을 노려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세대교체가 이뤄진다.
Apink、Girls Day和AOA等作为已经从去年开始的无休止女团世代交替中的优胜者,可以看到其迈近全盛期的脚步。Apink以“Mr.Chu”和“LUV”在19个音乐放送中获奖,达到了最多获奖记录。Girls Day凭借‘Some’和‘Darling’的两连本垒打和国民撒娇,登顶的惠利和之后的素珍、敏雅和宥拉都积极地展开了个人活动,人气也随之高涨。AOA的成果虽然较小,但从‘短裙’到‘猫步轻俏’都显示了毫不寻常的存在感。虽然辉煌的一年过去了,各女团如今与少女时代、2NE1相比仍存在不足也是事实。以Apink专辑认知度上升、Girls Day粉丝群扩大、AOA获得了不错的成绩等为目标的话不能称之为‘大势’,应该为了真正的‘顶峰’而努力。那样才能完成真正的世代交替。

# 기류 2. 새롭거나,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 소나무, 여자친구
# 流派 2. 新晋女团,red velvet、lovelyz、mamamoo、SONAMOO、GFriend

새로운 대세를 꿈꾸며 출사표를 던진 신인그룹들도 다양하다. 지난해 데뷔한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1월 첫 데뷔를 장식한 소나무와 여자친구가 짧은 시간에 매서운 기세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중 SM에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비주얼과 실력을 일찌감치 증명한 레드벨벳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연말시상식에 얼굴을 비추며 신인계 선봉장으로 나선 상태다. 이어 신인 같지 않은 실력으로 무장한 마마무가 묵직하게 자리잡았고, 소나무와 여자친구는 각 힙합 칼군무와 소녀 칼군무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자친구의 경우, 데뷔곡 ‘유리구슬’이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를 연상케 하며 화제를 모으고,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梦想着新大势而出道的新人女子组合多种多样。刚出道的red velvet、lovelyz、mamamoo正展现着存在感。1月初出道的SONAMOO和GFriend也在短时间内以猛烈的气势扩张着领域。其中作为从SM公司出道面世的新女团,早早地证明外貌和实力的red velvet和Infinite所属公司新出道的女团lovelyz在年末颁奖礼上亮相,并呈现出了作为新人界先锋的姿态。之后以不像新人的实力武装的mamamoo坐实了位置,SONAMOO和GFriend各以Hiphop群舞和少女群舞带来了新鲜的风格。例如GFrined,出道曲‘玻璃珠’让人联想到少女时代的‘再次重逢的世界’而引起了话题,音源排行上也获得不错的反响,期待众多。

# 기류 3. 역전을 노리거나, EXID, 헬로비너스, 나인뮤지스
# 流派 3. 实现逆转,EXID,Hello Venus,Nine Muses

역전 드라마를 노리는 걸그룹도 있다. ‘역주행의 신화’를 일으킨 EXID가 강력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위아래’의 역주행은 새해가 되자마자 EXID에게 음악방송 1위까지 안겼다. 유아라, 윤조와 헤어지고 새 멤버 여름과 서영을 영입한 헬로비너스도 섹시 콘셉트로 돌아와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오르며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끈적끈적’과 ‘위글위글’로 연이어 활동을 펼치면서 섹시 걸그룹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헬로비너스처럼 세 명의 멤버를 떠나보내고 소진과 금조를 영입해 8인조로 재편된 나인뮤지스도 1년 만에 컴백하면서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23일 새 미니앨범 ‘드라마’로 컴백한 나인뮤지스는 모델돌다운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섹시함으로 2015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上演逆转据剧情的女子组合也大有人在。引起‘逆行神话’的EXID形成了强势的气流。从去年11月开始的‘上下’的逆转在新年伊始便以音乐放送1位拥抱了EXID。刘雅拉、允珠离开,加入新成员夏天和序英的Hello Venus也以性感概念回归,作为新的军队统领呈上升曲线。作为以‘Glue’和‘Dolls’展开连续活动的性感女团,坐实地位的模样十分强势。像Hello Venus一样送走了3名成员,素珍和金珠加入以8人组重新组队的Nine Muses在1年内回归上演了逆转剧情。23日以新迷你专辑‘电视剧’回归的Nine Muses以模特雕像般的外貌和自然的性感预告了2015年活跃的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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