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新生代型男李钟硕和天然萌妹纸朴信惠主演的《匹诺曹》在观众们的好评中，收视率蒸蒸日上，而且剧情不断反转引起了观众们的欢呼！意想不到的剧情发展，每每带给观众不一样的期许！让我们来细数一下剧情反转BEST4吧！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촘촘한 스토리,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 아이에이치큐 제작)가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는 반전 릴레이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演员们精湛的演技和紧凑的故事情节、让人深陷其中的演出、连日成为话题的SBS电视剧《匹诺曹》直接让观众“坑”观众，通过接二连三的反转吸引目光。

이에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든 '뒤통수 전개 BEST 4'를 꼽아봤다.
对此，选出了让观众“起鸡皮疙瘩”的“坑人剧情展开 BEST4”。

◆ 이종석에게 온 익명의 '맨홀 살인사건' 제보 문자, 주인공은 형 윤균상
◆给李钟硕发送关于“地下井杀人事件”匿名举报短信的主人公是哥哥尹均尚

11회에서 기하명(이종석 분)은 기재명(윤균상 분)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진실을 알고, 그에게 자수를 하도록 요구했다. 하지만 기재명은 복수를 계속하기 위해 기하명의 말을 듣지 않았고, 하명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맨홀 살인사건을 목격했다'는 문자까지 받게 됐다.
第十一集中奇河明（李钟硕饰）在知晓奇载明（尹均尚）杀人真相之后要求其自首。但是奇载明为了继续报仇并未听从奇河明的意见，而且河明还从匿名举报者中接到了“目击了地下井杀人事件”的短信。

이후 기하명은 기재명에게 "제보자를 만나러 갈 거다"며 "그 제보가 다 사실이면 기자로서 형이 살인자란 걸 보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기하명에게 익명으로 도착한 문자의 제보자는 기재명이었다. 이 같은 반전은 시청자들을몸서리치게 만들 정도로 강렬했다.
之后奇河明说：“我会去见举报者”，“如果举报是事实的话，作为记者我会报道哥哥是杀人犯的事实”。但是奇河明收到的匿名短信举报者就是奇载明，这样的反转不免带给观众毛骨悚然般强烈的感觉。

기재명은 돌아서는 기하명에게 전화를 걸어 "제보는 내가 했다. 너한테 나, 자수한 거다"고 고백했다. 기하명이 기자로서 자질이 있는지 시험해보기 위한 기막힌 반전이었다.
奇载明对转身的奇河明打电话说：“举报的是我，我是对你自首”。是为了测试奇河明作为记者有无资质的反转。

◆ 꿈인 줄 알았던 이종석·박신혜 침대재회, 알고 보니 현실
◆以为是做梦的李钟硕·朴信惠床边再会，却发现是现实

13회에서 출가를 했던 기하명(이종석 분)은 술에 취해 최인하(박신혜 분)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 '침대재회'를 하게 됐다. 이때 기하명은 최인하의 목에 걸려있는 단추 목걸이를 보고 "이거 꿈이구나"라며 꿈에서나마 자신의 진심을 밝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만들었다.
第十三集中，离家出走奇河明（李钟硕）喝醉酒回到崔仁荷在的家，成就了“床边再会”。这时奇河明看着崔仁荷脖子上的纽扣项链说“原来这是做梦啊”，只能在梦里向仁荷表达真心的样子让观众心动不已。

하지만 13회 후반 최달평(신정근 분)이 입은 기하명의 티셔츠에 자리한 단추 두 개의 빈자리와 최인하의 목에 단추 목걸이가 걸려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두 사람의 침대재회가 현실임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라움을 안겼다.
但是13集后半部分却出现了崔达平（申正根饰）穿的奇河明的T恤上缺少的两个纽扣和崔仁荷脖子上的纽扣项链。这表明俩人的床边再会是现实，不免让观众惊讶不已。

◆ 여론몰이 가해자였던 이주승, 여론몰이 피해자 됐다
◆舆论媒体加害者的李柱胜，成为了舆论媒体的被害者

14회에서는 13년 전 기하명의 가족을 무너뜨린 화재사건과 흡사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화재장소는 안찬수(이주승 분)이 부탄가스 폭발신고를 받고 갔던 장소였다. 이에 13년 전 사건이 입에 오르내리지 않길 바란 박로사(김해숙 분)와 송차옥(진경 분)은 찬수의 모습이 찍힌 CCTV를 공개했고, 이에 안찬수가 여론몰이의 피해자가 됐다.
14集中发生了与13年前毁掉奇河明家庭火灾事件相似的事件，这个火灾场所就是安灿秀（李柱胜）接到丁烷气爆炸举报之后到达的场所。对此为了不想让13年前事件被人所提及朴罗莎（金海淑饰）和宋车玉（陈京饰）公开了拍摄到灿秀的CCTV，至此安灿秀成为了舆论媒体的被害者。

특히 안찬수는 2회에서 당시 기하명이 시험에서 만점을 받자 "기하명이 컨닝을 한 것 같다"는 의혹과 "시험지를 훔쳤다"는 의혹을 퍼뜨리고 "돈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덧붙이며 기하명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안찬수가 피해자가 된 시점에서 여론몰이의 무서움과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며 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尤其安灿秀曾在第二集中奇河明在考试中获得满分的情况下散播“奇河明好像考试作弊”，“偷考试卷”等消息，让奇河明陷入困境。安灿秀成为被害者的角度上，再次说明了舆论媒体的可怕和谁都有可能成为被害者的事实，让大家备受冲击。

◆ 김해숙, 알고 보니 '눈의 여왕' 진경의 배후
◆ 金海淑，原来是“眼泪的女王”陈京的背后势力

14회에서는 박로사 여사의 실체가 밝혀져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 동안 로사 여사는 박범조(김영광 분)의 어머니로 아들을 지극히 아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제껏 드러나지 않은 실체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
第十集朴罗莎（金海淑饰）的真实身份曝光，让剧场完全混乱。期间罗莎女士一直以特别疼爱儿子朴凡潮（金英光）的母亲形象受到关注。至今为止隐藏的真实身份，再次让观众吓一跳。

박로사 여사는 13년 전 기하명의 가족을 파탄으로 이끈 송차옥의 배후 조종자였다. 비슷한 화재사건이 발생하자 또 한 번 안찬수를 여론몰이의 피해자로 만드는 왜곡보도를 지시했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는 그의 무서움에 치를 떨게 만들었다.
朴罗莎女士是13年前让奇河明家庭破碎的宋车玉的背后操众者。相似事件再次发生的情况下，又一次指示他人进行歪曲报道，让安灿秀再次成为舆论媒体的被害者。只要为了利益，什么样的恶毒行为都能指示的样子不免让人深恶痛绝。

이렇듯 '피노키오' 속에 존재하는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듯 한 반전들은 충격을 안겨줌과 동시에 예상치 못한 전개에 대한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앞으로 '피노키오'가 또 어떤 '뒤통수 전개'로 안방극장을 휩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就这样《匹诺曹》中存在的让观众吓一跳的反转不仅带给观众冲击，而且还因意想不到的剧情发展得到的观众欢呼。至此日后《匹诺曹》又将以什么样的“吓一跳的发展”横扫剧场，让我们拭目以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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