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韩国无线三大台年末演技大赏颁奖典礼举行日期的日益临近,不少观众都在猜测大赏得主。那么,以业界人士的专业眼光看来,三大台的演技大赏今年会花落谁家呢?下面我们一起来看一下他们的分析吧。

포문은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연기대상’이 연다.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마마’의 송윤아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MBC가 공정성 확보를 위해 100% 시청자 문자투표로 연기대상을 선정하는 것이 변수로 떠올랐다. 시청자 문자투표로 대상이 정해지면 ‘연민정’을 연기한 이유리가 조금 유리하다는 게 방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왔다! 장보리’는 최고 시청률 37%를 넘겼고, 조연임에도 주연을 뛰어넘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보인 ‘연민정’ 캐릭터는 ‘국민 악역’으로 떠오르며 끊임없이 회자돼, 결국 대중성에서 앞선다는 분석이다. 이유리가 연기대상을 거머쥔다면, 주인공이 아닌 조연의 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방송계에 큰 이정표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首先开炮的是30日下午8点55分播 出的MBC演艺大赏。预计将会是《来了!张宝利》的李宥利以及《妈妈》的宋允儿之间的角逐战,最近MBC为了确保公正性而以100%观众发送短信投票选出 演技大赏的这一点是大变数。以观众信息投票确定大赏得主的话,据广播相关人士透露,饰演延玟廷的李宥利较为有利。分析指出《来了!张宝利》的收视率超过了 37%,以配角之身展现了超越主角的存在感和表演实力的“延玟廷”角色成为“国民反派角色”,接连不断成为话题,在大众性上超前。从非主人公的配角获得大 赏的这一点上看,假如李宥利获得演技大赏的话将会成为广播界一大里程碑。

31 일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타는 KBS ‘연기대상’은 ‘정도전’의 독주가 예상된다. 작품성과 시의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사극이라는 장르를 바탕으로 정치 관계와 복잡 미묘한 인간의 감정을 포착하며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기대상 역시, 주인공 ‘정도전’역 조재현과 ‘이성계’역 유동근으로 압축되고 있는 상황. 드라마 방영 및 종영 시에는 타이틀롤이라는 점에서 조재현이 유리했지만, 유동근이 ‘정도전’ 이후 바로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합류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가족끼리 왜 이래’가 최근 방송에서 시청률 38.7%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연기대상 시상식이 다가올수록 유동근에게 더욱 유리해지고 있다는 게 방송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연기력과 존재감에 무게를 두는 KBS 연기대상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31日下午8点30分播出的KBS演技大赏则预计会是《郑道传》领先。同时具备了作品性和时宜性的作品,该剧被评价为是 以史剧题材为基础,抓住政治关系和复杂微妙的感情的优秀作品。演技大赏得主同样也被压缩指向饰演郑道传的曹在显和“李成桂”的刘东根。据相关人士分析:在 电视剧播出以及完结时,从主题人物这方面来说是曹在显有利,但是随着刘东根在演完《郑道传》后马上出演了《家人之间为何这样》后,情况发生了逆转。《家人 之间为何这样》最近收视率达到37.8%,更新了该剧自身的最高收视率,随着演技大赏越来越临近,情况对刘东根更为有利。注重演技和存在感的KBS演技大 赏将会落入谁手令人关注。

바통은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연기대상’이 이어받는다. 올 초 신드롬을 일으켰던 ‘별에서 온 그대’의 절대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연기대상도 주인공인 전지현과 김수현에게 쏠리고 있다. 1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전지현은 ‘천송이’라는 딱 맞는 배역으로 인기를 모았고, ‘도민준’역을 맡은 김수현은 한층 인정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천송이·도민준 신드롬’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 대륙을 점령하며 ‘글로벌 한류’를 이끈 이들의 독주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接力的是31日下午8点55分播出的SBS演技大赏。预计今年初掀起星你综合症的 《来自星星的你》绝对强势,演技大赏也偏向主角全智贤和金秀贤。全智贤阔别家庭剧场14年后再度回归,以“千颂伊”这一宛如贴身打造的角色获得人气,而饰 演都敏俊的金秀贤则借此跻身为更受认可的主演演员。以“千颂伊、都敏俊综合症”占领大韩民国和中国大陆,引领了“全球性韩流”的这两人预计会领先其他竞争 对手,非常具有优势。

여기에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이 복병으로 꼽힌다. 완벽한 작가에서 정신분열증 환자까지 신들린 연기를 자랑한 그는 지난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10대 스타상’과 ‘특별상’에 머문 한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지만, ‘괜찮아, 사랑이야’가 시청률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낸 만큼,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의 공동 대상 수상에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그림이 가장 유력하다고 게 방송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而《没关系是爱情啊》的赵寅成则是一名伏兵。玩咩的作家的笔下,他以宛如神降的演技饰演了精神分裂症患者,今年是否能一舒去 年以《那年冬天风在吹》止步于“10大明星奖”和“特别奖”的恨令人关注。但是,《没关系是爱情啊》在收视率方面的成绩多少令人觉得遗憾,业界相关人士预 计:《来自星星的你》的全智贤、金秀贤共同获得大赏,而《没关系是爱情啊》的赵寅成获得最优秀奖的可能性最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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