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漫画学韩语:《已婚妇女养成记》第三话(上)
作者:沪江韩语绵方
来源:互联网
2015-01-18 08:45
3.1.1
3화 부모님 소개
第三话 见父母
걱정했던 예비 시월드의 첫 만남이 무사히 끝나고
开始的时候超紧张 跟对方家人见面终于顺利结束了
아 안녕하세요 넙죽 90도 인사
啊 您好 90度鞠躬 打招呼
반가워요 허허
很高兴你来 哈哈
이제 우리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가 되었다
现在是跟我父母见面的时候了
휴우...딸린다
呼……紧张
콩닥콩닥 혹시라고 날 싫어하시면 어쪄지?
七上八下 你父母不喜欢我的话怎么办?
3.1.2
후후...걱정하지 마
嘿嘿……不要担心
이 세상에 서른 넘은 딸을 데려가는 남자를 싫어할 부무는 없어!!파샤
这世界上没有父母会嫌弃那个要娶自己已经超过30岁的女儿的男人!!放心吧
....라고 자신있게 대답 ㅋ
……我这样很有自信的回答 呵呵
3.1.3
하지만 부산 부모님 댁에 내여갔을 때
但是到了釜山父母的家的时候
아...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꾸벅 어...어 그래 어서 오게
啊……您好 初次见面。鞠躬……哦……哦 快进来
횟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조용...
吃晚饭的时候 安静……
3.2.1
보다 못한 망고가 스스로 신상을 털기 시작했다
受不了安静的芒果自己开始说了起来
아,저는 지금 xx에서 금무하고 있으며 2남1녀 중 막내로써....xx대학교를 졸업하고
啊,我现在在XX公司上班,我家里有一个哥哥和一个姐姐,我是最小的。……我是XX大学毕业的。
또 조용...???
再次 安静……???
그렇게 어색한 침묵 속레 첫 만남이 끝나고...
就这样第一次见面在尴尬的沉默中结束了……
3.2.2
내...내가 마음에 안드신가 봐
看来……你的父母不是很满意我啊
그..그렇리가!!흑흑 아직 낯설어서 그러신 거겠지
怎……怎么会!!呵呵 现在只是因为不熟所以才这样呢
...라고 설명은 했지만 부모님의 반응은 좀 의외
……虽然我是这样跟芒果说的,但是自己其实对父母的反应还是有点意外的
뭐야 내가 데려온 사람인데
怎么回事啊 是我带回家的人呢
치잇 두팔 벌려 환영은 못해주시고...
怎么都不欢迎一下……
좀 서운했던 것도 사실
事实上我心里也有点不是滋味儿
3.2.3
하지만 이때 부모님은 ....!!쾅!!대략 멘붕상태
但是 那个时候父母……!!惊!大概被吓着了
마냥 철없이 보이던 딸자식이 아 응애에요
感觉还像个小孩的女儿
늘 이렇게 보임.
总是这样觉得的父母。
3.2.4
처음 보는 남자를 데려와서 얘랑 결혼할래요 쿠쿵!!...했으니 충격을 받으신 듯
娃儿现在带来一个男人说要结婚了 这男的咱们也是第一次见 唉!!父母像是受到了打击一样。
우리 딸이...결혼?쓸쓸......키워봤자 소용없어...그 후 며칠간 자리에 앓아누우셌다고
我们女儿……结婚吗?心寒……养大了一点用也没有……这之后的几天父母在家中躺着想着
3.3.1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虽然这是之后知道的事情了
이모:원래 장가가는 것보다 딸 시집보내는 게 더 서운하단다 특히 집안의 첫 혼사라면 부모님 마음 아픈건 당연한 일이지...
姨妈:本来嫁女儿就比娶媳妇更加舍不得。特别是家中第一次嫁女儿的话,父母更是会舍不得的……
그리고 몇 주 후 .다시 부모님댁을 내려가기로 했다.
几周后,再次和老公回了趟父母家。
이번에 꼭 상견례 날짜 잡아야 하는데 콩닥콩닥 거..걱정 마 다 잘 될 거야
这次一定要把双方父母见面的日期给定下 呵呵哈哈 不要担心,都会顺利的。
3.3.2
약간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벨을 누르는데...딩덩
带着有点忐忑的心心情按下了门铃……铃铃
다다다다?
哒哒哒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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