随着《风中奇缘》的热映,中国古装剧的风潮刮到了韩国,引来韩国观众的阵阵期待。虽然三大台并没有放开引进外国电视剧的规制,但是在韩国并不势弱的有线电视台却慧眼独具,不仅引进剧集,还把名称改回桐华小说原著名称:大漠谣。

중국 드라마 '대막요'가 국내에서 방송된다.
中国电视剧《大漠谣》(又名:风中奇缘)在韩国国内播映。

오는 10일 오후 5시20분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칭)에서 35부작 중국 드라마 '대막요'가 첫 방송된다.
据悉,11月10日下午5点20分,35集中国电视连续剧《大漠谣》将在电视剧专业频道CHING首播。

'대막요'는 중국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보보경심'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호평을 받은 이국립, 린위펀 감독 등 실력파 스태프가 대거 참여했다.
《大漠谣》根据中国人气电视剧《步步惊心》作者桐华的同名小说改编,由执导《步步惊心》的原版人马制作。

'대막요'는 중국 내에서 '성월전기'로 작품명이 바뀌었다가 최종적으로는 '풍중기연'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다. 유명가수 딩당이 부른 삽입곡 '백두움'과 '포기라고 불리는 용기', 남자 주인공 후거가 부른 '잘 지내요' 등 극중 OST도 큰 인기를 끌었다. '보보경심'의 주인공이자 중국 최고의 인기 배우인 류시시가 신월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주연으로 비중 있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大漠谣》在中国国内的剧名从《风月传奇》变为最终的《风中奇缘》。知名歌手叮当献唱的《白头吟》、《有一种勇气叫放弃》和男主角胡歌的《好好过》等电视剧OST都获得了高涨的人气。作为《步步惊心》的主角,也是中国人气最高的演员刘诗诗饰演莘月一角,在剧中又是人小鬼大又是让人怜爱,有着强大的存在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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