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国研究人员开展的一项医学研究表明,在人死亡(心脏停止跳动)之后,生命其实并未停止,“灵魂”还在活动。其中46%的人经历了广泛的精神记忆,有的人还可清楚回忆出“所看”和“所听”到的事情,也被叫做“灵魂出窍”的体验。

최근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연구팀이 이른바 '죽었다 살아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을 심층 면접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년 간 미국, 영국 병원에서 '심박정지'(cardiac arrest)를 겪은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그들의 '경험'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진행됐다.
近日,英国南安普顿大学研究团队以“死后救活”的患者为对象进行深入面谈后,发表了他们的研究结论。这个研究在4年间在美国和英国的医院“心脏停搏”的2000多名患者,以他们的“体验”为焦点进行了研究。

일반적으로 인간은 심장이 멈추면 피를 받지 못하는 뇌 역시 30초 정도 후 기능이 정지된다. 논란은 소위 '요단강'을 건넌다는 이 시점에서 유체이탈이나 조상을 봤다는 경험자들의 다양한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뇌 기능이 정지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의학적으로 검증하기 힘든 증언이지만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좋은 '떡밥'인 셈이다.
一般来说人在心脏停止后,大脑得不到血液供应30秒后机能就会丧失。争议点在“渡过三途河”时,有人说感到灵魂出窍,看到自己的肉体,也有人说见到自己的祖先。在脑内机能丧失后,患者的证言在医学上比较难检定,不过对于相信有“灵魂”这一说的人来说,这正算是好的诱饵。

연구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40%가 심장이 멈춰있었던 순간에 '의식'을 느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5분의 1은 죽었다는 그 순간 평화로움을 느꼈다고 대답했으며 13%는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根据研究团队的调查结果,40%的幸存者表示在心脏停止的瞬间感到某种“意识”的存在。另外五分之一的幸存者表示那一刻感到非常安宁,13%的表示体验到了灵魂出窍。

특히 한 피실험자는 심장이 정지된 후 유체이탈해 응급실 구석에서 자신을 소생시키는 의료진의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으며 한 남자는 3분 동안 죽은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움직임과 의료기기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尤其,一位患者说在心脏停止后,灵魂出窍了,还看到了急救室角落里的医疗器械,一位男子认为死后在3分钟内,他都听到了医疗器械发出的声响。

연구를 이끈 샘 파리나 박사는 "응답자의 증언을 분석해보면 심장이 멈춘 이후에도 최대 3분 정도는 의식이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환각이라고 말하지만 이들은 실제 벌어진 일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这项研究的牵头人帕尔尼亚教授表示“分析幸存者的证言,可以发现心脏停止后最多三分钟内患者还是有意识的。虽然很多专家表示这只是幻觉,不过这是确实出现的事情”。

한편 의학계에서는 유체이탈 같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대체로 세포의 죽음으로 인한 뇌의 착각일 가능성에 무게감을 두고 있다.
另一方面,医学界认为像灵魂出窍着现象,可能是因为细胞死亡后脑内出现的错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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