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日上午韩国全南珍岛海上发生的沉船事故发生至今第六天,韩媒爆客轮工作人员在事故发生时互相使用无线专用对讲机进行逃脱信息交流,因此他们得以全部逃出,此消息一出,韩国大众纷纷表示愤怒!

세월호에서 생존한 선박직 선원 중 12명은 자신들만 보유하고 있는 무전기를 이용해 탈출을 모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승객들을 위한 탈출 안내방송은 외면한 채 선박을 지휘하는 공간인 브리지(조타실)에 모여 있었던 사실도 확인됐다. 세월호에서 갑판과 기관을 맡고 있던 선박직 선원들은 모두 탈출에 성공했다.
岁月号生存的客轮员工中,12名工作人员使用专用的无线对讲机策划了逃脱计划。他们无视应该首先为乘客们提供逃脱方案介绍的事情,一起集合在指挥船只的驾驶舱。岁月号上,夹板及发动机相关工作人员全员逃脱成功。

검경합동수사본부 관계자는 20일 “갑판원과 기관원 등 선박직들이 모두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 중 12명이 무전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들을 상대로 한 수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살아남은 선박직은 선장 이모씨(69)를 비롯해 1·2·3등 항해사 4명, 조타수 3명, 기관장·기관사 3명, 조기장·조기수 4명 등 15명이다.
20日,检警联合调查本部相关人士表示:“夹板员和机关员等船舶工作人员能够全部生存是因为其中12名人员拥有无线对讲机。”“以他们的调查对象调查的结果显示这是事实”。岁月号沉没事故中存活的工作人员有船长李某(69)及1·2·3等航海员四名,驾驶员3名,机关长·机关员3名,操机长·操机员(操作发动机的人员)4名等合计15名。

이들 중 일부는 침몰사고 당시 각자에게 맡겨진 임무는 무시한 채 대부분 브리지에 모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침몰 직전인 지난 16일 오전 9시17분에 “지금 50도 좌현으로 기울어져 사람이 좌우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며 선원도 구명복을 입고 대기하라고 했다. 선원들도 브리지에 모여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라고 진도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보고했다. 브리지는 맨 위층에 있기 때문에 선체가 침몰할 때 맨 마지막에 가라앉게 된다.
其中部分人员在事故发生当时,并未履行他们的职责,而是跑到驾驶舱。16日上午9点17分,在岁月号沉没前夕,珍岛沿岸海上交通管制中心(VTS)报告称:“现在船体倾斜50度,人员不能左右移动,已通知船员穿上救生衣等待救援。船员们也聚集在驾驶舱,无法移动”。

선박직들이 브리지에 모여 있는 동안 승객들은 “실내에 있으라”는 방송만 믿은 채 지하 선실에 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채 무더기로 실종됐다.
在客轮工作人员聚集在驾驶舱的期间,乘客们收到:“请呆在船舱内”的广播之后,一直呆在地下船舱中,在未能逃脱船舱的情况下全部沉没。

합수부는 이날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인 유모씨 등 2명과 김모 사장 등 40여명을 출국금지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합수부는 승무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선원이 비상상황과 관련한 안전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当日潜水部将岁月号船公司青海镇海运的最大股东柳某等两名与金某社长等40余名,禁止出国,进入了正式调查阶段。潜水部针对乘务员调查结果显示,船员并未受到非常情况关联的安全教育。

합수부는 또 사고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카카오톡 본사를 압수수색해 승객들이 보낸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내용을 확보했다. 합수부는 선체 내부 등에서 시신이 추가로 인양되면서 이날 오후 8시까지 58명이 사망하고 24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潜水部为了深入调查事故当时发生的情况,开始扣押检查KakaoTalk本社,确保了乘客们发送的KakaoTalk内容。潜水部表示,随着船舱内的打捞尸体人数增加当天晚上8点左右位置,死亡人数58名,失踪人数244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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