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于忙碌的上班族来说,能享受休闲愉快的假期无疑是最大的愿望,艾派迪在线旅游公司公布对24个国家调查结果显示,不少欧洲国家一年有30天左右的带薪休假,而韩国休假最短,仅有10天,并且受访者平均只休7天。这是怎么一回事,让我们来了解一下吧。

한국인의 유급 휴가일수가 다른 국가에 비해 짧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调查结果显示,韩国人的带薪休假比其他国家的短。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세계 24개국 직장인 8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韩国在线旅游公司艾派迪11日发布了对包含300名韩国人的24个国家的8500名职场人进行了相关问卷调查。调查结果如下:

조사 결과 한국인 응답자는 1년에 평균 10일 휴가를 낼 수 있다고 답해 조사 국가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
韩国每年只有10天的带薪休假,远低于其他国家。

전체 국가 평균인 21.6일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미쳤다.
这一休假天数不足调查国家总体平均值(21.6日)的一半,是所有国家中最低的。

한국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휴가도 1년 평균 7일에 불과해 전체 평균 18.7일을 크게 밑돌았다.
此外,韩国人一年中只有7天用于休假,远低于18.7天的平均值。

반면 프랑스인 응답자는 1년에 주어진 30일의 휴가를 모두 쓴다고 답했으며, 노르웨이에서도 휴가 25일을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而法国的受访者大都表示“每年会休假30天”,挪威的上班族也回答“每年可享受25天休假”。

일본은 주어진 휴가 18일 가운데 평균 7일을 쓴다고 답해 한국과 나란히 꼴찌를 기록했다.
日本虽然有18天的带薪休假,但实际却只休7天,与韩国一样位居榜末。

한국 직장인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이유로는 '동료와 휴가 기간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6%에 달했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부족하다는 답은 27%로 나타났다.
就“休假难在哪里”的提问,36%的韩国上班族回答“很难和同事协调休假时间”,另有27%的人回答“没时间也没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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