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张赫,秀爱主演的韩国首部以病毒感染为主题的灾难大片〈感冒〉即将在8月14上映,影片讲述了韩国出现死亡率100%的超级病毒之后,发生巨大混乱,人们为了在这场大灾难中生存下来而拼命斗争的故事。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로 다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감기'(감독 김성수)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令人期待的韩国首部以病毒感染为主题的电影《感冒》将上映。

오는 14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제작비가 100억 가까이 들어간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하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비교를 하자면, 할리우드 영화는 대부분 CG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 '감기'는 실제 장소에서 연기를 하는 것에 집중했다는 점이 다르다.
8月14日即将上映的《感冒》据传斥资100亿,是韩国首部引以为豪的大制作灾难大片。好莱坞的灾难片大多是以特效方式制作的,而《感冒》是在现实场景中拍摄的,两者有鲜明的对比。

'비트'와 '태양은 없다'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은 10년 만에 대작을 맡아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다. 영화에서는 엄청난 숫자의 감염자들과 그들의 행동 양상을 효과적으로 그려냈다. 또 사람들을 구하고 백신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극에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曾经拍摄过《比特》《没有太阳》等作品的导演金宋树在十年间担任的知道的影片以细腻入微的制作为人所熟知。电影描绘了成千上万的病毒携带者和他们带来的一系列灾难。而在电影中演员们饰演为了研制疫苗拯救人类而孤军奋战,他们也为这部电影倾注了自己全部的热情。

영화는 앞서 '올해 8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47%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 진행한 유료 시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311관)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5만 79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좌석점유율은 75.5%였다.
近日该片被评价为“今年8月最受期待的影片”。其47%的高支持率也印证了《感冒》是今年夏季最值得期待的大片。而在8月10日举行的收费试映中,虽然试映屏幕狭小,但一天内观影者人数达到了5万7911,上座率为75.5%.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장혁, 수애, 마동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感冒》是由张赫、秀爱、马东硕等出演的,讲述了韩国出现死亡率100%的超级病毒之后,被困在无处可躲毫无防备的城市中的人们与病毒抗争的故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