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兼演员张娜拉主演的KBS 2TV电视剧《学校2013》于1月29日收官。张娜拉经过一段休息后,目前正在拍摄中国电视剧《红轿子》中,近日她最新的旗袍装曝光。

장나라는 1910년대 청나라 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0부작 '빨간 가마'에서 여주인공 리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장나라는 지난 3일 중국 항주 남쪽 지역에 있는 헝디엔 대형 야외 세트장에서 '빨간 가마' 첫 촬영을 시작했다.
张娜拉在以1910年清朝末期为背景的30集电视剧《红轿子》中担任了女主角丽缇,于2月3日在中国杭州南部的横店大型室外剧场拍摄了《红轿子》的第一场戏。

장나라는 연하늘빛의 치파오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장나라는 귀밑으로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장나라는 쾌활하고 씩씩한 리타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택했고, 이를 위해 한국에서 직접 역할에 맡는 가발을 공수해와 착용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公开的照片中,张娜拉穿着天蓝色的旗袍,展现了可爱的魅力。特别是到耳根的短发,在现场也备受好评。为了展现开朗勇敢的主角丽缇的性格,张娜拉选择了短发。这个头发还是韩国著名假发设计店空运来的。

소속사 측은 "장나라가 '빨간 가마'에서 고난과 역경을 스스로 극복하고 성공하는 리티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하게 된다. 촬영 현장이 신속하고 즐겁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예정보다 빨리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经纪公司表示,“张娜拉在《红轿子》中饰演克服困难并成功的丽缇,将展现不同的演技。因为拍摄非常顺利而愉快,所以可能提前完成拍摄回国。”

한편 '빨간 가마'는 영화감독 출신의 시에통 감독이 연출하며 장나라를 비롯해 홍콩의 인기스타 호쩐이엔, 대만의 코스시웅 등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 됐으며, 내년 2014년 방송 될 예정이다.
另外,《红轿子》由曾任电影导演的谢桐导演,除张娜拉以外,还有台湾实力派演员谢祖武,台湾演员寇世勋担任主演,预计于2014年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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