学习外语的过程中,用所学语言来写日记是一个非常好的习惯。既锻炼自己的语言活用能力,又能温故知新加深印象。然而开始写难免会有错误,通过小编无私奉上自己日记的原稿和韩国外教批阅后的修正文,不仅可以了解到一些常见的语法、词汇使用误区,还可以学到地道的韩语表达法!
TIP:黑体字为错误或不当的表达(语法、词汇等),红字为修正后的地道表达。

오늘의 날씨가 아직 맑게 되지 않았다. 밖에 놀러 가려는 기분이 별로 없어서 하루종일도 학교 안에 머무르고 있었다. 점심때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다. 그런데 자리(에서)에① 앉자마자 영총이가 유림이 누나의 전화를 받았다. 누나가 우리 불러서 도와 (달라다)달랬다②. 누나가 전화 번호를 바꾸고 싶은데 중국말을 아직 잘 못해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대문 앞(에서)에③ 누나를 기다리러 갔다. 우리는 커피숍에 가고 가서 이야기 하면서 상의했다. 그리고 누나가 새로 온 교환학생 김영후란 형을 불렀다. 영후 형도 전화의 세트를 바꾸고 싶지만 어떻게 말 할지 몰랐다. 그래서 저도 형을 도와 주었다. 우리 네명 같이 온 오후에 커피숍에서 즐겁게 이야기 했다. 누나가 기숙사에서 메일 에어컨디션도 사용하고 컴퓨터도 사용해서 전기세가 비싸다고 했다. 그래서 저와 영총은 나중에 항상 우리와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 하자고 제출했다. 도서관 안에도 에어컨디션 있거든.누나가 동의했다.그래서 내일부터 (서로)우리 같이④ 공 부할 것이다.
今天天气还没有变晴朗。没有去外面玩的心情,所以一整天都待在学校里。中午的时候去图书馆学习了。但是一坐下来,영총就接到了 유림姐姐的电话。姐姐打电话让我们帮她个忙。姐姐想换电话号码,但是中文还不是很会说,所以遇到了困难。所以我们去西大门前面等了姐姐。我们去咖啡厅一边 聊天一边商量。姐姐还叫了一名叫김영후的交换生过来。영후哥哥也想换电话套餐,但是也不知道要怎么表达。所以我也帮助了哥哥。我们四个一起在咖啡厅快乐地 聊了一下午。姐姐说每天都在宿舍开空调,玩电脑,所以电费很贵。所以我和영총提出来以后经常和我们一起去图书馆学习。图书馆里也有空调。姐姐同意了。所以 从明天起,我们要一起在图书馆学习了。

【错误解析】
第一、三处错误语法混淆,这也是初学者常犯的一个错误。“坐椅子”是一个瞬间性的动作,所以要用에而不是에서。第三处,“去……”,就用“...에 가다”。“在……等”,就用“...에서 기다리다”。
第二处错误属于时态错误,通篇用过去时,这里突然用现在时,所以不搭。
第四处错误属于中文式表达方法,作者想表达“互相学习”的意思,就翻译成“서로 공부하다”,其实在韩国人的眼里这表达是不合适的,应该改为“같이 공부하다”更为合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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