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演员赵寅成和宋慧乔确定携手出演著名编剧卢熙京的新作品《那年冬天，起风了》，此剧是根据日本电视剧《不需要爱情的夏天》重新改编制作的电视剧作品，之前已经由文根英、金柱赫演绎了电影版的《不需要爱情》。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演员赵寅成和宋慧乔确定参加《那年冬天，起风了》的拍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사 측은 “조인성이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합작하는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조인성과 계약을 완료했다,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가 만난 만큼 멋진 작품이 탄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那个冬天，起风了’的制作组发表声明称：“赵寅成已确定作为男主角出演卢熙京作家和金奎泰导演的新作《那年冬天，起风了》，最近我们已经和赵寅成签订合约，韩国最优秀的制作组和演员，将会创作出一部优秀的作品。”

지난 2011년 전역한 조인성은 영화 ‘권법’에 출연을 확정하며 컴백을 노렸지만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조인성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5년 ‘봄날’ 이후 6년 만이다.
2011年退伍的赵寅成虽然以电影《拳法》回归，但是电视剧《那年冬天，起风了》却是他复出电视荧幕之作，这是2005年赵寅成自出演《春日》后6年来的首部电视剧。

제작사 관계자는 “조인성은 출연을 결정한 이후 곧바로 캐릭터 분석에 돌입했다. 오랜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제작사도 조인성의 그런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신뢰가 간다”고 덧붙였다.
制作组人员称：“赵寅成确定参加演出后就马上投入了角色分析中，正如他长时间后再次开始了这份演艺事业一样，他想要给大家呈现出自己最佳状态的这份决心很了不起，他的这份努力让制作公司很信任他。”

또 송혜교 역시 지난 2008년 출연한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마저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낸 후 아무 여자와 만나며 의미 없는 삶은 사는 청담동 최고 겜블러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외로운 대기업 상속녀가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同时宋慧乔也是继2008年出演《他们生活的世界》之后4年来再次回归电视大屏幕，宋慧乔将再次和卢熙京作家擦出火花。一个是从小被父母抛弃，在送走自己的初恋后开始没有意义的生活着并随便和女人交往的清潭洞金牌男招待，一个是因为父母的离婚、与哥哥的决裂、突然而来的眼疾以及父亲的死亡而开始对周边人们封闭自己的孤寂的大企业继承女，他们的相恋使他们在曾经孤单寂寞过的人生中找到希望和真爱的意义，《那年冬天，起风了》讲述了这样一个故事，预计将于明年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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