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贤宇“入伍后第一次休假想和刘仁娜在一起”
来源：中央日报
2012-07-23 10:35
池贤宇入伍前最后的粉丝见面会刘仁娜最终没有出现。
지현우(29)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기다림과 설렘이 가득한 지현우의 작은 음악회' 를 열고 입대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池贤宇于22日下午5点在首尔三成洞BearHall举行了“充满期待和激悸动的池贤宇小型音乐会”，和粉丝们进行了入伍前最后一次见面。
一直被大众关心是否会来参加的刘仁娜最终还是没有出现，引来了粉丝们的惋惜。但是池贤宇还是表达了对女朋友刘仁娜的爱意。
입대 후 첫 휴가 계획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유인나와 데이트를 하고싶다. 여자분들은 남자친구에게 잘 해달라. 마음을 넓게 가져줬으면 좋겠다"며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다.
对于粉丝们的“入伍后第一个休假计划”的提问，池贤宇有些腼腆地笑着回答说“想和刘仁娜约会。女孩子都会要求男朋友对自己好一些。希望大家多多包涵”。
'결혼을 한다면 아이는 몇 명 낳고 싶냐'고 묻는 팬들의 질문에는 "3명정도 낳고 싶다. 저조한 출산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对于粉丝们的“如果结婚的话想生几个孩子”的提问，池贤宇故意说“想生三个，想要为提高低出生率做贡献”。
이날 지현우는 500여명의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기타 연주와 함께 직접 작사·작곡한 '데려가줘'와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등을 불렀다. 윤도현밴드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르던 그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친형인 넥스트 멤버 지현수는 키보드 연주자로 참여해 형제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池贤宇与500多名的粉丝进行对话交流，并演唱了和其他演奏者一起亲自作词作曲的《请带我走》和姜胜允（音）的《本能地》等。演唱了尹道贤（音）乐队的《香烟店的小姐》的他没有抑制住涌起的感情，还流下了眼泪。身为亲哥哥的N.EX.T成员池贤秀以键盘演奏者的名义参与到其中，两人尽显了兄弟间的情谊。
군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노래를 부르기 위해 감정을 잡던 지현우는 "감정이 왜 이렇게 잡히냐"며 눈물을 흘렸다. 그의 눈물을 본 팬들은 "울지마"를 외치며 위로했다.
给粉丝唱入伍前最后一首歌而酝酿感情的池贤宇不知不觉流下了眼泪，说道：“为什么这么酝酿感情？”，粉丝们看到他流泪都安慰他，高喊“不要哭”。
지현우는 팬미팅을 마치면서 "조용히 가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부풀려졌다. 라디오 막방할 때의 기분이다"며 "다쳤던 허리도 많이 좋아졌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在粉丝见面会接近尾声的时候，池贤宇发表入伍感言，“本想悄悄地离开，并没有打算这么高调地举行送别会。和我进行最后一次广播的心情一样”，“受伤的腰也已好了很多，我会健健康康地回来的”。
지난달 초 지현우는 유인나와 함께 출연한 tvN '인현황후의 남자' 종방기념 팬미팅에서 '유인나를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열흘 뒤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돼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인정받았다. 당초 지난 3일 입대 예정이었던 지현우는 드라마 촬영 중 낙마사고로 허리를 다쳐 입대를 연기, 8월 7일 춘천 102 보충대로 현역입대한다.
6月初，池贤宇在和刘仁娜一起出演的《仁显王后的男人》终播纪念粉丝见面会上突然表白说“我爱刘仁娜”，震惊了所有人。十天后公开了一起约会的照片，正式承认了恋人关系。原本定于7月3日入伍的池贤宇在电视剧拍摄过程中坠马伤到了腰部，推迟了服役时间；8月7日将以现役的身份进入春川102补充队。
